[데스크탑] 1976년에 만들어진 apple1은 모니터가 없나요??
이승홍
58.♡.113.63
2008.05.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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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진으로 보면 모니터는 없는데;;;;티비와 연결하는건가요???'''
워즈니악과 애플 기판들고 있는사진이 원래 애플1 이고
다음사진이 기판에다가 틀을 만든건가요????
워즈니악과 애플 기판들고 있는사진이 원래 애플1 이고
다음사진이 기판에다가 틀을 만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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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존님의 댓글
네 티비에 연결하는겁니다. 그리고 저렇게 앙상한 채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가 씌워진 것은 잡스의 아이디어로, 애플2부터 실현되었습니다.
신동홍님의 댓글
예전 기억이 나네요...애플 2 부터 사용을 했었는데
애플 2에서도 모니터는 필수가 아니고, 선택 사항이었죠...tv에 연결해서도 쓸수 있었는데
그때 tv도 지금처럼 좋은게 아니어서, 화면에 줄가고 번쩍 번쩍하고, 한참들여다 보고 있으면 멀미났었습니다.
모니터...흑백에 해상도도 무지 낮은것이 상당히 고가였죠.
글자가 오랜지색으로 나오거나, 녹색으로 나오거나에 따라서 모니터 가격이 약각 틀렸었던 것 같은데요...
거기다 보조기억장치로...카세트테이프...
넙적한 본체에 tv연결하고, 구형 카세트 플레이어 연결해서 쓰고, 참 모양새가 허접스러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애플 I, 애플 II, 애플 IIc , 애플 IIe
전부 다 모니터 별매 제품입니다.
제일 나중에 나온 애플 II GS는 전용 모니터가 따로 나온걸로 아는데
이것 역시 본체와 모니터가 분리된 제품
향기님의 댓글
애플 베이직..배우라고..기술선생이 난리치던 기억이...--
컴퓨터 없이..책으로만,,,프로그램 공부하던 80년대 중반..
왜..그랬는지..
소닉님의 댓글
예전 비디오 게임기처럼 TV와도 연결해서 썼습니다. 그린모니터를 별매하긴 했지만 초기에는 컨버터를 이용해 TV와 연결해서 썼습니다. 요즘처럼 AV 연결단자가 있었던 시절이 아니라 컨버터로 채널 3 또는 4번으로 맞춰썼던 기억이 납니다.
jEdo님의 댓글
anii //
83년 무렵부터 국내에 발매된 개인 컴퓨터들이 있었는데...
컴퓨터 학원에서 그걸로 베이직도 배우고 했던 저는.. 브루조아였던건가요 ㅎㅎ
신동수님의 댓글
사진만으로도 완전 잼있습니다.
박세영님의 댓글
님좀 짱인듯...
존재와당위님의 댓글
컬러티비에 연결하면 16컬러 지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크롬모니터라고 하나요? 그거 연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ㅎㅎ 모노크롬모니터가 정답이지요
김승곤님의 댓글
아마.. 저 사진의 나무 껍데기는 애플1 주인이 그냥 만들어서 씌운 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