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치에도 512M 모델이 있습니다. 폴리곤양이 많아지면 의미가 있습니다만 절대적인 성능 비교는 힘듭니다. 그리고 메모리양보단 버스쪽이나 코어의 속도 등이 아직은 더 중요합니다. 별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8600M이라 성능이 크게 좋진 못합니다. 데스크탑이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장시간 연산시 온도 상승도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15인치 MBP만 해도 장시간 들고 다니는 경우 등으로 메는 가방을 추천합니다. 차가 있다면 사실 4키로급 노트북을 가장한 데스크탑도 무리는 없습니다. 화면 사이즈가 외부에서도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아서 15인치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니터 30인치도 잘 지원되니까요. 반대로 휴대성이 떨어져도 되니 성능이 더 좋은 17인치도 추천할만 하지만 그 가격이면 데스크탑이 더 나을 수도 있구요.

외부에서 GPU 성능 빠방하게 느끼고 싶다면 사실 Dell 등에서 만드는 노트북이라고 주장하는 데스크탑을 추천드리고 싶군요.

겐도님 고맙습니다.
제가 사실 지금 학위 수료할 때가 다가오고 다른 곳에서
업무를 봐야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데스크탑 보다는 랩탑으로 사려고 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맥북프로 15인치 사용할때 느꼈는데 화면이 조금 더 컷으면 하는 바램에 17인치를 사려고 하는 것입니다.
휴대성은 에어로 커버하고 완전히 성능적인 면에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라서요.^^

사실 새 맥북프로가 나오면서 그래픽 칩셋이 8000시리즈 이후 9000시리즈로 나오길 바랬는데
그러면 확실이 갈아탔을 건데...
같은 8000시리즈이면서 메모리만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제가 사용하려고 하는 GPU연산의 최소 요건이 8400M GT, 8600M GT라서
그 이상이면 더욱 좋을 텐데...ㅜ.ㅜ
다음 맥북프로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강하네요.

조금만 기다리면 몬테비나 플랫폼 발표할텐데 그때 사시는게 제일 나을듯
하네요^^ 저도 기다리고 있는데 힘드네요 네년정도에  쿼드코어 나올려나 ㅜ

그때는 그래픽 카드도 업글 될거 같아요

강한 뽐뿌가 오는데
이재윤//님의 말을 듣고 조금 참아봐야겠네요.
ㅋㅋㅋ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