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21.5" 에서 저가형과 고가형은 그렇게 큰 차이 없습니다.
성능에 영향을 미칠 부분은 CPU가 조금 좋고 그래픽이 조금 좋고인데 그정도로 크게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하드 용량은 성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니까요.
고가형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살때 업그레이드해서 사는게 아니라면 상관 없는 부분이구요.

휴대성 무시하고 가격 대비 성능으로 보면 당연히 데스크탑이 좋습니다.
맥북 프로 13"는 듀얼 코어이고 그래픽도 내장 그래픽 밖에 없습니다.

하드 용량 차이가 작업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하던데용..ㅠㅠ
500기가와 1테라의 차이는....?..........

하드 용량이 작업에 영향을 주는 것은 램과 비슷한 부분입니다.
램을 다 쓰고 나면 하드의 빈 공간을 램처럼 가져다 쓰기 때문에요.
그래서 넉넉하면 넉넉할수록 좋아요.
하지만 램도 씨피유 다음 문제구요. 씨피유를 넘는 성능차는 아직까지는 ssd 유무 정도입니다.
하지만 ssd 는 예산에서는 너무 무리라 생각되구요.
저라면 아이맥 사겠어요.
13인치 사면 영상작업에 분명 피곤할 것이고, 모니터를 따로 구입해서 13인치 화면 놀게하느니(놋북은 화면때문에 비싼거라..)
차라리 아이맥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듀얼로 쓰면 화면을 완전히 놀게하지는 않겠지만 쓰다보면 같은 크기의 모니터나 아예 큰 모니터 하나가 낫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