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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맥북프로 13 물

본문

2011 맥북프로 13인치 사용자인데요...

생수 마시다가 ( 보리차, 음료 아님) 물을 조금 쏟았어요.....

키보드의 4분의 1정도는(왼쪽) 물이 찻습니다.
그래서 휴지로 닦고, 드라이기로 하고, 선풍기로도 말려서
바깥에서 보기에는 현재 이상은 없거든요

그런데 키보드를 말리기 위해 컴퓨터를 끄기 전에 액정이 깜빡깜빡 거렸습니다.
깜빡깜빡 거리다가 다시 멀쩡해 지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전원은 껏습니다.
인터넷 보니까 1주일간은 맥북을 키지 말라고 해서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무서운건 메인보드가 나가면 엄청난 양의 수리비를 내야한다고 하내요.....

저 액정 깜빡 증상이 메인보드 나간건가요?? ㅠㅠㅠㅠ
제발 답변해 주십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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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베스트맥(Best-Mac)님의 댓글

베터리를 분리하지 않으시면 전기가 계속 흐르기 때문에 키보드나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특이 키보드에 물이 들어간 경우 전기가 계속 공급되면 필름 사이에 납이 타기 때문에 키보드가 작동 안됩니다.

분해 조립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요.

<a href=http://www.ifixit.com/Device/MacBook_Pro_13%22_Unibody_Early_2011 target=_blank>http://www.ifixit.com/Device/MacBook_Pro_13%22_Unibody_Early_2011 </a>

김병재님의 댓글

전원은 한 5분뒤에 껐습니다.
맥북프로 2011 이라 배터리도 분해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베스트맥(Best-Mac)님의 댓글

전원을 꺼도 베터리를 분리 안하면 전기가 흐르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뒷판에 나사를 풀면 베터리와 메인보드에 연결된 케이블를 쉽게 분리할수 있습니다.(베터리를 뺄필요 없이 연결선만 빼면 됩니다.)

김병재님의 댓글

그렇군요
그런데 그나저나 액정 깜빡였던건 이미 메인보드에 물이들어갔던 걸까요.... 정말 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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