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작업이라면 데스크탑으로 하세요
간단작업이라면 아이맥두 문제는 없음다
^^

전문적인 2D CG작업입니다.
그런데 같은 사양, 메모리, 하드, 같다고 할때 차이가 왜 나는지 궁금해서여...
물론 확장성이나 이런걸 제외하고

아이맥과 맥미니는 약간 별종인데요.
아이맥은 하드는 데탑용, 메모리는 놋북용
맥미니는 하드, 메모리 다 놋북용입니다.-하드가 느리죠.
아이맥은 일단 가장 큰 문제가 모니터와 일체형이라 모니터만 고장나도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고, 확장성도 큰 문제입니다. 티비 카드 같은 것도 내부에 꽂을수가 없으니까요.(물론 usb형으로 땜방을..)
데탑용은 말씀하셨다시피 확장성에 가장 큰 촛점을 맞추고 보시면 됩니다.

현 모델에서는 iMac이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iMac도 데스크탑입니다.)
물론 Mac Pro의 경우 슬롯에 이것 저것 꽂아 확장할 수(아마도 실제 그렇게 써야 되는 사용자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도 있고 장비야 성능이나 용량이 크고 빠를 수록 좋겠습니다만 iMac이면 웬만한 작업들에는 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CPU도 듀얼 프로세서가 아닌 이상 지금 세대는 제온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메모리도 최소 8GB(16GB?)까지 확장 가능하니 웬만한 것들은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확장은 아직 주변기기가 부족하지만 썬더볼트, 1394b(800Mbps), USB등이 있으니 굳이 슬롯이 필요한 경우(특별한 추가 VGA 같은게 필요한 경우등..)가 아니면 그렇게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주변에 IMac 10대 정도 봐왔습니다만 아직까지 모니터나 기타 문제없이 잘 쓰고들 있습니다.
숙고하시어 유익한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어지간하면 아이맥 정도면 작업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스펙상으로만 본다면, 같은 사양이라면 오에스와 상관없이 속도가 같아야 합니다만…..
실제로는 맥이 좀 더 유연하게 돌아간답니다.
오에스의 메모리 관리와 같은 면에서 좀 차이가 나서 그런 듯 하더군요.

아이맥과 동일한 스펙의 보드(1394b와 썬더볼트, 무선랜 등등 다 들어간 것)를 사용하시려면 40만원 정도의 비용을 메인보드에 투자하셔야 하니, 가격도 별 차이가 안나구요.  A사의 막시무스 3 같은 젤 비싼 보드 말입니다.

제 주변의 피씨로 작업해서 먹고사는 웹디자이너들도 같은 사양이면 맥이 더 빠르다면서 우리나라의 웹 환경을 씹고는 하니, 어느정도 신빙성은 밪쳐준다고 봐야하겠지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