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 34 카드에 esata 방식으로 외장하드에 연결해서 쓰다가 그만 옷에 걸려서 바닥에 떨궜습니다.
전원 켜진채로 대용량 데이타 복사중이었는데 그만... 흑

파티션은 레오파드 디스크유틸리티에서
첫번째 맥용 gui 어쩌구 파티션으로
두번째 NTFS로 했거든요.

떨어진거 전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sata케이블 다시 꽂으니 인식이 잘 되더라구요.

다행이다 하고 디스크 유틸리티로 디스크 전체를 검사해 보니 맥용 파티션은 뭐 일상적으로 고쳐지는 오류가 나와서 수정하고
NTFS부분은 검사도 안되더군요.

그냥 넘기고 재부팅 했는데 안잡히면서 외장 하드에서 달각달각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리곤 아예 인식도 안되네요.

자료가 많은데 어찌할까요 ㅜㅜ

파이널데이타 같은걸로 해보려 해도 밖에 나와있는 입장이라서 시도해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윈도우용은 파이널 데이타 같은걸로 해보겠는데
맥용 파티션은 뭘로 자료를 좀 건져볼 수 있나요?

의견 주시면 내공이 5 올라간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