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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디자인작업할때 맥을 쓰면 뭐가 좋나요?

본문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주로 디자인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맥을 써볼까 생각중인데 디자인이나 영상쪽 일을 하면 왜 맥이 좋은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대로 몇몇 모은 정보를 비교해보면,

맥의 장점
- 모니터의 색을 그대로 출력가능.
- 프레젠테이션(키노트)
- OS의 안정성
- 디자인프로그램 몇개 더 쓸수 있음.(쿽 등)

단점
- 인터넷
- 유저가 많이 없어서 프로그램이나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
- 라이노나 맥스가 안돌아간다.

이렇습니다.
퍼포먼스가 뛰어나다든가, 뭐 어떤거든,
왜 디자인이나 영상쪽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맥을 쓰는 것이 윈도우를 쓰는것보다 좋은지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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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13: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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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광속처리님의 댓글

비싸니까요... PC도 그 정도 가격대로 투자하면 그 만큼의 좋은 성능 나옵니다.
아마도 이 계통에서 200만원 이상 가격대의 PC데스크탑 써본 사람 없을겁니다.

맥에서 영상이나 디자인에서 우위를 점하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보여집니다. 위에 열거한 장단점은 현재로서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쿽이라는 독보적인 편집프로그램이 맥용으로만 출시되어 시장을 지배했던 관계로 아직껏 고정관념이라든가 투자한 시설의 활용면에서 유지를 하는거지 맥컴퓨터의 절대적 우위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인디자인이 출시된 이후로 새롭게 시설투자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PC로 바꾼 사람들이 꽤 될겁니다.

결론은 맥이든 PC든 컴퓨터라는 기계는 비싼 돈 투자하면 그만큼 값어치를 한단겁니다.

동화속의그림님의 댓글

광속처리님 너무 단순한걸로만 말씀 해주시네요
오에스 안정성 이런거는 다 무시하시고 ~
쿽이 윈도우용으로 나와서 많이 바끼기는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맥으로만 작업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맥미니 80만원 정도인데 같은금액의 윈도우피시와 같을까요??

^^

그리고 부트캠프로 사용하는 윈도우가 더 성능이 좋게 느껴지는데 ~~

성진홍님의 댓글

요즘 장점을 따져 보자면,
아이러니하게도 웹 관련 디자인/퍼블리싱 용도로 윈도우즈보다 맥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ㅜ_ㅠ)
 
1. 모바일 관련 작업할 때에 일종의 벤치마크가 된다. (윈도우용 사파리는 버젼이 5에서 더이상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 있어서..)
2. iOS와 안드로이드 앱 개발 및 디자인에 최적화되어 있다. (관련 솔루션의 양과 질도 비교 불가)
3. 맥 앱스토어에서 매우 많은 수의 디자인 관련 보조 유틸리티와 소프트웨어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대부분 맥 전용 소프트웨어)
4. 나도 모르는 새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진 않는다.(사용자 수가 적어서 바이러스 개발을 안하니까...)

뭐.. 이 쯤 되겠네요.

근데, 광속처리님 말씀처럼 피씨도 같은 가격에 조립해서, 닦고 조이고 기름치며 사용하면 맥 만큼 좋은 기계로 오래 쓰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전 하도 오래 써서 그런가 아직 맥이 편하긴 하더군요. ㅎㅎ

성진홍님의 댓글

그림님/
광속처리님 말씀에서 포인트는 "맥과 동일한 가격대"에 있답니다. ㅎㅎ
솔직히 200만원 후반대로 피씨 조립하면 같은 퍼포먼스 나오죠.
사용자가 관리에 젬병이면 말짱 꽝이긴 하지만요. ^^;;

광속처리님의 댓글

부트캠프로 사용하는 윈도우가 더 성능이 좋게 느껴진다는 말에서는 고정관념이 느껴집니다.
맥에서의 OS안정성은 차라리 모토로라 칩을 쓴 OS9가 더 좋았습니다.

맥미니가 i5칩 쓰는데 성능이 더 낫다는 말씀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PC중 i5칩 쓰는건 40만원대 보급형으로 삽니다. 80만원대면 당연히 성능이 더 좋겠죠....

어쨋든 맥이나 PC나 똑같은 인텔칩을 쓰니 기계는 자기 맘에 드는걸로 쓰면 됩니다.
저도 맥을 아주 오랜동안 사용해왔지만 더 이상의 좋은 점을 못느껴 그냥 PC 60만원짜리 자체조립해서 씁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맛에.... 그래도 200만원대 맥에서 하던 일 다합니다.
뭐 특별하게 관리하는 건 없어요.... 예약정리만 설정해 놓으면....

성진홍님의 댓글

_mk_ㅎㅎ 광속처리님이나 저 같은 사람들한테는 별로 하는 것도 없는 관리가,
90% 이상의 디자이너들에는 외계어로 들린답니다~~ ㅋㅋ
잘 암시롱 ㅎㅎ

68K님의 댓글

결과물이나 고객의 회사 방문시 싼티 나면 회사 이미지도 안좋고 quicktime의 우수성, 그외 운용시 전통적인 안정성의 차이 그런것들이 있겠네요.
그런걸 고려하지 않아도 전통적으로 선구적인 회사이다 보니 예전에는 이것밖에는 없었을 것이고... 일본식 관행의 수입도 영향이 있을듯.
애플은 초창기부터 한자 서체 제공해 왔으니.

PC를 실제적 사용을 하면 일단 팬 소음 앞에서는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그리고 PC를 쓰는것이 왠지 아마추어 같기도 하다는 것.
개인용으로 사용하지만 가전제품보다는 공장 기계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신월푸른님의 댓글

디자인에서 맥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OS를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컬러 프로파일을 반드시 요구한다는 것이 아닐런지요.
이미지가 됐든 영상이 됐든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색상을 보여주니까요.
윈도우는 맥OS와는 다르게 강제성이 없으니 디자인물이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물론 전문 용도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야 컬러 프로파일을 필수적으로 불러오겠지만
강제성이 없는 만큼 이런 원리를 모르고 일하는 디자이너가 많은 만큼 적지 않게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윈도우는 컬러 프로파일도 별도의 장비를 쓰지 않고선 맞지도 않는 반면
아이맥은 에이조처럼 정확하게 맞춰서 나오지는 않아도 대체로 고르게 화면이 나와준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죠.
2~30만원짜리 엘지 삼성 모니터가 애플만큼의 컬러를 뽑아주지는 못할테니까요.

J&J님의 댓글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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