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필름은 발열과는 상관이 없고... 효과는 더더욱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티글레어 옵션을 선택하시면 더더욱 의미가 없구요...

키스킨은 별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몸통이 알미늄이라 뭐.... 적당히 빠지는 느낌이더라고요.

키스킨의 경우 키보드로부터 외부 공기를 빨아들이는데 그점에 있어서 냉각효과가 떨어집니다.

아~ 하나 배웠네요. 키보드로부터 공기를 흡입한다는걸...
저도 괜히 키스킨했네요. 그리고 키스킨 없는게 좋긴좋더군요.
그냥 놋북 근처엔 커피잔 같은건 없애버립니다. 캔 음료도 다른 자리에서 먹구요.그 앞에서 뭐라도 먹다가 흘리면...에고~!!

아 저같은 경우는 보호필름 사서 하판과 팜레스트에만 붙이고, 애플 마크에 불 켜지는 상판은 그냥 재미난 놈으로 하나 사 붙였네요.
키스킨은 사서 쓰다가 영 아닌거 같아서 하루만에 철수 시켰습니다. ^^;

키스킨 같은경우 저도 냉각효과가 조금 떨어질거라 생각했거든요. 아무래도 순정상태가 가장 효율적으로 디자인되지 않았나 싶지만, 팜레스트와 안티글레어 필름 두개정도는 꼭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