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고 고민하기론
1)SSD로 교체
2)스노우레오파트로 다운그레이드
3)팔고 신형으로 교체 ㅠㅠ

우선 재정의 문제로 얼마 전 맥북에어1세대를 구입하였고...
나름 만족하려하였는데 생각보다 버버거림이 있네요...
특히 VM을 통해 윈도우를 같이 쓰는 바람에 램이 딸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업무상 한글이 필요해서 현재 라이온에서는 합의점을 못 찾고 VM을 깔았는데...
이걸 깔고부터 확 느려졌네요...

그래서 64G SSD로 교체하고... 스노우레오파트로 다운그레이드 한 후
한글 2006을 쓰고 윈도우는 그냥 않쓰면 버벅 거림이 좀 덜 할까요?

조금 느린건 괜찮지만, 가끔씩 프로그램을 끌 때나 킬 때 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고민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업무상 문서(한글, 오피스, 키노트+인터넷과 영화)정도입니다.
혹은 1세대를 팔고 신형 바로 앞에 2010 버젼 정도로 구입하면 좀 나으려나요??
이것은 기본이  SSD긴 한데 어차이 같은 듀얼2코어에 2G램으로 알고 있어서...
신형은 너무 비싸고요...

가성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