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OSX의 경우는 잘 모르지만OS9은 그렇게 복사만 해도 동작 잘 되는 걸로 압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백업하시고 ㅋㅋ

아.. 원본을 지우지 말고 둬야겠군요. ^^; 고맙습니다.

설치후기도 올려주시면 좋은 정보교환이라서 좋을것같습니다


http://www.sonnettech.com/product/tempo_serial_ata.html

네.. 댓글로 성공 여부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의 하드를 통째로 복사하고, 시스템 폴더에 맥OS 아이콘 있으면 됩니다.
아이콘이 없을 경우 파인더랑 시스템 가방을 밖으로 꺼냈다가 시스템 폴더가 닫힌 상태에서 다시 집어넣어주면 아이콘이 생길 겁니다.
시스템 폴더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해서 이걸 보고 '시스템 폴더를 축복한다'고 하죠.

우오오 유용한 정보네요. 잘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따라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제 주문했던 SSD 두개를 받았고 오늘 Sonnet Tempo 카드와 SSD 를 G4에 설치했습니다.
이전에 꽂혀있던 OS9 시스템드라이브를 통째로 SSD 로 복사한 다음, 기존 OS9 HDD 를 제거한 후에 OS9를 복사해넣은 SSD로 부팅했습니다.
부팅 잘 되고 잘 돌아가네요. ^^;
바탕화면에 있던 파일들 배치도 그대로고 모든게 똑같네요. 참 쉽군요...  괜히 OS 다시 깔고 프로그램들 다시 설치하고 할 필요가 없네요.
(참고로 전 OS9 와 OSX 를 각각 다른 하드에 설치해 쓰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 개의 SSD를 달았습니다. 하나는 OS9 시스템 드라이브, 하나는 작업용 드라이브.
네.. 잘 돌아갑니다...  만...


그런데 결정적으로 제가 쓰는 프로툴이라는 프로그램이 태클을 거는군요. 다른 프로그램들은 다 잘 돌아가는데 하필 가장 중요한 이 프로그램이 이러는군요. 원래 프로툴이라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까칠하긴 합니다. 그래서 고민중이네요.
OS9 SSD 하나만 남겨두고 작업용 SSD 는 빼서 외장박스에 넣어 쓰느냐 아니면 프로툴이라는 프로그램에서의 문제점을 찾아 날밤을 새느냐... ㅠㅠ 
아마도 전자로 갈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Tempo 카드 하나는 처분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황 봐서 SSD 를 더 달려고 Tempo 카드를 두개나 구입... - -;

Gioia님 빠른 G4를 사용할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시스템 드라이브를 통째로 복사해서 부팅 가능해서 OS도 간단하게 해결하셨네요.

감사

네. ^^; 잘 되어 다행인데...

프로툴이 안 돼서... ㅠㅠ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세이버도 꺼야하고 뭐도 꺼야 하고 뭐는 하면 안 되고... 참 까탈스러운 프로그램... 
결국 작업용SSD는 파이어와이어 외장하드박스에 넣어 쓰기로 했습니다. ^^;

^^

저도 9.2.2 단독사용자입니다.. 저도 방금  ssd가 생각나서 g4 에 붙여쓰면 어떨까했는데..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님께서 작업하신데로 저도 가능하면 하고싶네요..
그런데 템포카드가 있어야 장착하나요? 구입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ssd는 어디회사꺼가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아.. 쪽지 보내셨길래 답변 드렸는데요, 빠진게 있군요. 여기 적을께요.

SSD는 알아본 결과 삼성 840 시리즈가 좋다고 해서 그걸로 두 개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EVO, 하나는 Pro 모델입니다.
G4 MDD 모델에서 OS9 부팅도 하고 거기서 작업해야 해서 완벽한 호환을 위해 128 기가를 넘지 않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120G, 하나는 128G 입니다. 제 경우엔 이 크기로도 널널하거든요. ^^

그리고 참 또 빠진거 있네요. 템포카드 같은 PCI SATA 카드가 없어도 장착 가능합니다. SSD 를 SATA 방식이 아닌 IDE 방식으로 구입하시면 되죠. 그런데 요즘 IDE 방식의 SSD가 많이 없기도 하고 가격도 많이 비싸더군요. 속도도 SATA 방식을 다는게 조금 더 빠르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