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브레이션 하시는 것이 정확하게 맞추시는 방법입니다.
그 이외에 눈으로 맞추시기에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좀 어려우실 겁니다.
일단 맥북프로의 공장 출고값에 델 컴퓨터 색상을 맞추시는게 좋을 듯...
시스템환경설정의 <모니터-색상-보정>에 들어가면
눈으로 애플 마크를 보면서 맞추는 것이 있습니다.
일단은 처음에 색상이 이상하게 돌더라도 눈을 가늘게 뜨고 끝까지 진행해 보십시오. 그렇게 진행을 하면 컬러 프로파일 생성이 되는데 이것을 저장하시면 됩니다. 진행하다 잘못되더라도 이전의 프로파일로 복원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이런 식으로 양쪽을 같게 맞추시면 됩니다.
제가 해 보니까 실제 캘리브레이션 도구로 한 것과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제 맥북 프로는 색온도 설정만 6500에서 5600정도로 낮추어 줄 정도만 차이가 났을 뿐입니다. 제 눈이 막눈은 아닌가 봅니다.

참고로 전 <아이원 디스플레이2>라는 30만원 상당의 칼리브래이션 기기를 사용하여 맞추고 있는데, 시스템설정-모니터-색상-보정에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눈뜨고 맞춘 것과 별 차이가 없군요.

아무튼 이 방법을 쓰면 두개의 모니터를 비슷하게 맞추는 것은 됩니다. 애플마크 보면서 실눈뜨고 진행하다가 앞으로만 계속 진행하지 말고 뒤로 와서 다시 맞추고 하면서 해 보세요

디자인쪽으로 사용하시는게 아니라면 캘리브레이션 기기를 사서 쓰심은
좀 부담이 되실겁니다.
눈으로 맞추셔야 할듯하네요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아이원쪽 제품 하나 구매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델 모니터의 한계도 인정 해야 합니다, 아무리 이래저래 맞춰도 모니터가 색영역을 다 표현 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dvi connector에서 vga connector로 바꾸어 주었더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아무리 해도 원하는 만큼은 안되네요.
델 모니터의 한계를 인정해야 하는듯 합니다.

좋은내용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