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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맥북 키보드에서 키를 배면 안에 플라스틱으로 이음새 있잖아요..

본문

오늘 큰맘먹고 그거 청소하다 그거 안에것이 부러져서

키가 잘 고정이 안되네요 -_-;;;

이런건 수리가 어떻게 되는지... 비용 아시는 분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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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jEdo님의 댓글

요 아래도 같은 상황에 질문 올리신 분 있었는데..
답은 키보드 전체 교체입니다. 비용은 십수만원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강상현님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쿨럭... 장난 아니네요 -_-;;
아니 저런건 남는 부품으로 해줘도 될거 같은데..;;
너무하네요 애플..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6 2008.07.22 11:47

그런 것은 애플이 너무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정식으로 부품으로 나오는 것은 어디를 가든지 키보드 전체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노트북이든지 교체하려면 키보드 전체를 교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21세기 지금의 모든 생산 시스템입니다. 모든 것은 모듈화가 되어 있고 교체하려면 모듈을 교체해야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 등에서도 가끔 "어째서 이걸 전체 다 교체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정식"으로만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도 서비스센터에서 품번이 나와 있는 부품을 교체하는 그런 경우가 있고 일반 카센터에서 적당적당히 수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듯이 컴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식으로는 "남는 부품"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메이커가 철저히 관리를 하는 한 서비스센터에서는 그런 것이 마구 나돌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에는 그런 부품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 맥북의 키보드라는 것이 무슨 특별한 것이 아니므로 맥북용 부품이 아닐지라도 호환되는 부품은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것을 찾아 보시면 의외로 쉽게 고칠 수 있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로 찾아가시면 키보드를 교체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정식으로 접수하고 본사에 등록하고 정식 부품을 받아서 교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애플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단지, 유감스럽게도(?) 애플 서비스센터에서는 뒤로 슬쩍 아무 부품이나 빼서 공짜로 교체해 주는 그런 비공식 서비스를 하지 않을 뿐입니다. (실은 옛날 엘렉스센터 시절에는 그런 것을 해 주었습니다. 애플센터로 바뀌면서 오히려 더 안 좋아진 감이 있습니다.)

서비스센터가 아니라 일반적인 노트북 수리점을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간단하게 처리가 될 것입니다. 동일한 부품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 것을 남는 부품으로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그런 부품이 별도로 나오지 않으니까요. 그 이유는 이전에 어딘가에서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6 2008.07.22 11:49

참고로 저도 윈도우 전용 노트북(애플 것 아님)인데 키 하나가 빠진 채로 쓰는 것이 있습니다. 키보드 전체를 교체해야 하므로 그냥 참고 쓰고 있습니다.

애플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만약 센터에서 해 준다면 그것은 비공식입니다. 슬쩍 해 주는 것이죠. 그게 가능하다면 운이 좋은 것이지만 소비자가 그걸 먼저 요구하기는 어렵습니다.)

bobi6님의 댓글

에궁 소니 a/s가 꽝인것 아시죠...그런데 자판 문제로 가져 간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안에 들어가는 것 부품으로 그냥 무상으로 갈아 주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그런면에서 얄짤 없다는느낌을 받습니다.
얼마 않하는부품 고정 지지대인데 자판을 통체로 교환 해야 된다니......헐
그거 부품 있으면 본인이 갈아도 될정도로 쉽습니다 .....

강상현님의 댓글

UDG 님의 말씀은 맞습니다.

헌데.. 가격적으로 너무한건 맞는거 같네요;;
키보드 부분만 십수만원 하면.. -_-;;
그게 노트북 가격의 1/5 이네요.. 사실 이렇게 따지만 안되지만서도..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죠;;

강상현님의 댓글

모듈화 해서 판다고 해도 그부분을 모듈화 해서 수리해 주는거지
키보드 전체를 통짜로 놓고 수리해 주는 것도 이해가 사실 안가네요 =_=;;

Sin님의 댓글

그냥 이베이에 돌고 도는 애플의 파편들을 주워 모아서 대리점 가져가면 인건비만 받고 수리 해 주진 않을까요?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6 2008.07.23 14:45

물론 맞지요. 너무하는 게 ......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함은 물론입니다.

아무튼 이런 정도는 서비스센터를 이용하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서비스센터의 "경직된 시스템"이 문제인 것이니까요.

그리고, bobi6님이 서비스받으신 그것 역시 앞에서 말씀드린 "굴러다니는 부품"으로 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니 서비스센터에는 그런 것이 많거든요.

그에 비하면 애플 서비스센터는 상당히 경직되어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기사"가 많지 않아서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기계에 대해 잘 아는 기사들이라면 비공식적으로 그런 수리를 하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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