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내 인터넷들은 윈도우즈 + 익스플로러가 아닌 환경에서는 제대로 사용이 힘듭니다
그리고..주고 국내업체들 사이트 접속시에는 Active X라는 모듈을 설치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윈도우즈에만 설치가 가능하기때문에..맥북에 윈도우를 설치사용해야만 합니다

물론,,외국사이트 이용시에는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넷 뱅킹은 신한은행이 MacOS를 지원하고..타 은행들중 일부는 맥을 지원하기 시작했지만,,,아직 문제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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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작업(워드, 파워포인트 등)과 한글은 주로 국내에서 윈도우용으로 작업이 되므로.맥용 오피스에서 작업보다는 윈도우용으로 작업하는것이 다른 사람들과 파일호환시에 문제가 적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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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학교에서는 거의 다 윈도우즈 위주이기 때문에..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작업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아마 그 친구분은 맥에서 키노트로 작업한 데이터를 가지고 가셨기 때문에 학교 피씨에서 안열렸던 걸겁니다.

키노트는 맥 전용이니 당연히 안열렸겠지요 ^^;;

무게감이 있기는 하겠지만 이동에 큰 문제가 없다면, 본인의 '맥북'에 MiniDisplayPort to VGA adapter등을 이용하여 projector에 바로 연결하여 Keynote로 프레센테이션 하신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소 불편한 점이 생길수는 있지만 불가능한거는 역시 없고요....불편하다고 생각되면 부트캠프를 이용하시면 되니 구지 맥을 포기하실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부트캠프를 사용하시면 맥과 윈도 둘다 사용하니까 어떤 버전이든 상관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