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수명 상관없이 항상 연결해 놓고 사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중에 갑자기 전원이 나갔을 때 작업 중이던 데이타를 보호할 수 있고 또 디스크에 있는 데이타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수명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차이가 날까 싶습니다. 또 배터리는 소모품이니 수명이 다 되었을 때는 다시 구입하면 됩니다.

연결해 두고 쓰시는게 더 나아요 ^^

다만, 2주~1개월에 한번 정도는 충전기 제거하시고

완충된 상태에서 배터리로만 가동하셔서 15~20% 수준으로 쓰시고

다시 충전기 꼽아두는 전하의 이동 사이클을 한번씩은 해 주셔야 합니다

애플 권고안도 이러하고, 실제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상 이게 맞습니다^^

항상 꼽아서 쓰고 있는데... 완충이 거의 안되더군요. 서연희님 의견처럼 함 써봐야겠네요.

완충이 안되는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나중에 쓰시다가 완전방전(일부는 완방 시키면 안된다고 하는데.. 걱정 안하셔도 되요)

즉, 퍼포먼스 모드로 쓰시다가 자동으로 꺼지게 되면 충전 하시고 (켜지말고)

다시 완충되면 또 그대로 퍼포먼스 모드로 쓰시다가 꺼지게 되면

충전 연결하고 켜지않고 또다시 완충 시키고 이 사이클 2~3회면

충전 용량은 전부 살아나요

리튬 계열에서 완방 시키면 오래 못쓴다는 것은 낭설이고요

메모리 이펙트 역시 존재하지 않아요

배터리 컨트롤러가 한계점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해서 용량이 줄어들거나

탄소와 결합을 제대로 못해서 용량이 줄어드는 수명의 문제

구리가 산화되서 결국 용량이 줄어드는 수명의 문제이지

메모리 이펙트나 완방시 수명이 줄거나 하는 문제는 없어요

다만, 3~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보관시에는 꼭 40%~50% 수준으로

충전하여두고 보관하셔야 하고

이후 1개월 정도에 한번씩은 꺼내서 완충전 후 켜두고 자동 꺼짐

이후 다시 40~50% 충전 정도를 1회씩은 반복 해주셔야

장기간 보관시에도 최대한 유지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배터리는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산화되어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니까

이를 오해하시면 안되고요

어디까지나 수명이 있는 부품입니다

그리고 40도 이상의 환경에선 급격한 산화가 일어나니

가급적 온도를 30도 중반에서 유지하는것이 오래쓰고

충전용량을 지키고 방전량을 줄이는 유일한 길이고요

온도가 가장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그럼~

아참 냉장고에 넣어라 하는 등의 팁이 돌아 다니던데요

아무 소용없고 무지한 행동이니 따라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냥 껴 놓고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