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구글링 하시면 자세한 설명들이 나오는지로, 요약만 합니다.(네이버 쓰레기 검색하셔도 별 쓸모있는건 안나옵니다)

1. 기본적으로는 동기화 방식으로만 저장해야 합니다만, 다른 유틸리티들을 이용하거나 다른 앱을 이용하면 USB 메모리처럼, 혹은 파일서버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2. Egg는 KT에서 와이브로(와이맥스) 신호를 받아서 와이파이로 변환시켜주는 단말기입니다. 당연히 요금제가 있지요. 테더링은 스마트폰 등을 블루투쓰/USB 등으로 컴과 연결해서 3G 모뎀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역시 요금이 나가겠지요.

3. 순정은 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를 그냥 추가 앱 깔아서 쓰는 정상적인 사용 방법이고, 탈옥은 단말기를 해킹해서 세부적인 부분까지 설정을 변경한다거나, 하드웨어에는 있는 기능인데 소프트웨어로 막아놓은 부분을 다시 구현한다거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거절당해 등록되지 않은 앱을 사용하고자 할 때 필요한 겁니다. 잘 모르시면 탈옥은 손대지 않는게 좋습니다. 탈옥 강좌 많이 있는데, 문제가 생겼을 때 데이터를 날리고 단말기에 손상이 가는건 전부 본인 책임인데, 절대다수의 탈옥 강좌에 이런 내용이 매우 부실하게 표시돼 있습니다.

4. 기본적으로는 mp4/m4v/mov 파일만 보는게 맞고, 애플 하드웨어는 이런 동영상을 적은 배터리 소모로 깨끗하게 보도록 최적화 돼 있습니다. 다른 코덱의 다른 파일들을 보는 앱도 여러가지 있는데, 화질 문제나 배터리 문제가 있습니다.

5. AAC/mp3/m4a 표준 지원이고, 윈도우용 아이튠즈를 설치하면 wma 파일도 mp3로 변환해서 가져오더군요. 지원 안되는 파일은 여기저기 찾아보시면 변환 유틸리티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6. 네, 아이패드는 크기만 큰 아이팟터치입니다.(하아 =3) 크기가 큰것의 장점이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아이패드 안쓰시면 됩니다.

귀찮으셨을텐데 상세한 답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군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