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pc보다는 아이맥에 한표 던져 봅니다. 새제품이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요즘 2010년 지금나오는 이전 모델인 새거같은 중고매물이 많이 올라오니 구입해 보심이...

뭐.. 모니터는 비싼거사서 칼리브레이션 해주시면 쓸만합니다.

다만 모니터가 40~80만원은 줘야 쓸만한데다 칼리브레이션 기기도 그 정도 가격을 한다는 것은 둘째치고, 칼리브레이터를 사용하는 것도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디자인 작업용은 일반피씨라도 윈도우즈 정품 포함해서 150선은 줘야하니 싸지만은 않고, 매킨토시보다 훨씬 더 많은 분야에 대한 국가차원의 단속에 노출되어 있지요.

윈도우나 포토샵 이런거 피씨에서 불법복제본 쓰시다 걸리면 사무실내 컴퓨터 대당 천만원 정도 벌금 나옵니다.
게다가 이건 국가차원에서 검경합동으로 돌아다녀서, 협의를 통해 벌금을 쬐금 깎을 수는 있어도 안낼수도 없습니다.

일단 피씨로 가시려면, 윈도우, 바이러스 백신, 악성코드 백신, 오피스, 서체, 어도비 CS5는 정품으로 무조건 구매하셔야 합니다.
컴퓨터 한대에서 저정도만 단속걸려도 4~5천만원 벌금을 때리거든요. ^^;;

그나저나, 사무실에 윈도우즈 관리에 대해 아시는 분은 계시는가 보군요.
윈도우즈는 맥오에스처럼 사용만 하시면, 몇달내에 하드가 죽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아, 모니터는 중소기업제품(애플 시네마를 기준으로 만드는 몇가지 고가 브랜드 제외)이나 삼성, 엘지 제품은 구매하시면 낭패보십니다.

보통은 게임용으로 나온 것들이기 때문에 색감이 엉망이라 절대 사시면 안되요.

편집디자인 하시는거면 요즘 나오는 색재현성 92% 100% 넘는 모니터들
오히려 색이 과장되서 색 맞추기 힘들더군요...
마이크로보드에서 가끔 A4패널 들어간 26인치 팔더군요
요즘은 찾기 힘들지만 색재현성 72% 패널 모니터가
편집디자인 하기엔 젤 맞더군요~

조심스럽게 아이맥 추천합니다.
아범좋다고 하지만....아직 맥하고 견줄정도 안됩니다.
시스템안정성은 맥을 따라 올수 없습니다.
몇달 작업한 데이타 날려보지 않으신분은 이런맘 이해하지 못하시려나?

저도 이것저것 고민할 필요없는 아이맥 추천합니다.

맥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옛날 얘기이지요. 살짝 비싼 것은 사실이나 잘 따져 보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IBM은 그런 용도로 쓸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지 않으므로 애초에 불가능하고요.

맥이 안정적이다고덜 하던데요...
바이러스에서도 좀 자유롭고

저도 아이맥에 한표 던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