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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옛날 옛날에 맥킨토시를 사용하던 사람인데, 질문드립니다.

본문

PowerMac 6100 시절에 맥을 사용하던 유져입니다.
당시에는 인터넷 의존도가 크지않고 터미널을 사용하던 시절이라, 맥킨토시를 사용하는것이 크게 불편하지않았었습니다.
그러나, CRT모니터를 가지고있는 아이맥을 사용할때쯤부터 인터넷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맥의 사용이 어려워지더군요.
제대로 열리지않는 국내 웹사이트들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스 받아 결국은 항상 욕하던 윈도우즈 사용자가 되었고, 10년정도 윈도우즈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요즘은 국내 인터넷 환경에 맥의 적응이 어느정도 되었나요?
사용하던 넷북 대신에 맥북에어를 구매해볼까 고려중인데, 어떨까요?

주로 네이버와 구글, 유투비를 사용하고요....
가끔 일러스트와 포토샵으로 작업하고요, 출장갈경우 CAD파일정도 열어서 볼수있으면 됩니다.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않고 사용할수있을까요?...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수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마음 깊이 남아있는 맥의 추억때문에....)
그리고, 맥북에어 11인치 모델로 인터넷을 위주로 사용할경우, 실제로 사용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12년만에 맥으로 돌아와볼까하는 세상물정 모르는 제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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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슈브님의 댓글

_mk_말씀하신 용도는 현재 맥에서 아무 불편 없이 사용 가능성을 같습니다~^^

하얀배님의 댓글

국내 포털 사이트는 이제 거의 대부분이 표준화 되어 맥으로 사용하기에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동영상 등에서는 아직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전 맥에서 사파리를 사용합니다. 그런 경우 부트캠프를 이용하거나 Parallels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실행하여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 인텔맥에서 이제 볼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돌아온맥님의 댓글

6100...그리운 이름입니다. 저도 그걸 사용하다가 9500으로, 다시 9600까지 갔다가 맥을 떠났습니다. 떠난 이유가 맥 OS X이 나오면서 이전 시스템에 들인 돈과 노력을 다시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였는데... 이번에 돌아왔습니다. 맥 OS와 윈도우는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확연한 우위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OS 자체는 맥이 좀 더 발전된 형태지만 윈도우의 베끼기 능력도 무시 못하고요. 무엇보다 주변의 환경을 무시할 수는 없지요. 일단 저는 맥으로 돌아와서 너무 기쁘고요. 사실 부트캠프가 없었다면 돌아오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즉 부트캠프가 있는 한 걱정이 없습니다. 맥에서 안 되는 것은 윈도우로 하면 되니까요. 또 VMware 같은 가상 머신도 널렸고요. 6100 사용자면 과거 맥에서 윈도우를 돌려 보겠다고 "버츄얼 PC"로 버벅대거나 "오렌지 PC" 같은 486 프로세서를 PCI 슬럿에 끼워 넣던 기억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돌아와 보니까 쿼크만 여전히 맥 전용이고 포토샵 등은 이제 맥에서의 장점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어도비와 맥의 사이가 벌어져 버렸지요. 아직 저도 맥에 완전 적응이 된 상태는 아닌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센티멘탈 밸류가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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