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로 부팅한다고 모두 디도스 공격을 받는것은 아닙니다.
평소 윈도우 사용시 마구자비로 ...인터넷상에서 이것저것 설치를 하는경우에 해당 악성코드가 윈도우에 감염된경우에만 공격을 받는것입니다.

즉,평소에  윈도우에 이것저것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지 않았다면...해당 악성코드가 감염이 안된상태로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안철수 연구소등에서 배포하는 무료백신을 다운받아서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

아닙니다. 충분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디도스라는 녀석이 다운 받는 즉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타이머가 있어서 특정 시점 이후에 동작하도록 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전에 사용 환경이 어땠는지가 중요하고, 그 사이 문제가 될 수 있는 파일의 유입이 이미 진행된 상태라면, 부팅 직후부터 바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모드로 부팅하고 불안한 경우 전용 백신을 이용하여 전체 스캔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사용중이신 운영체제가 뭔지 모르겠지만, 비스타 이상인 경우 반드시 사용자 계정 컨트롤 (UAC) 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응용 프로그램들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변화를 가져 오는 경우 1차적으로 사용자에게 묻기 때문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맥에도 있는 기능으로, 맥에서는 사용자 비밀번호도 묻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컴퓨터 관리자로 로그인 하는 경우 비밀번호를 재차 묻지는 않고 동의만 묻습니다. XP의 경우 운영체제 차원에서의 이런 1차적인 방어선이 없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진 문제가 없는데요.
앞으로 맥에 부트캠 이용을 하지 말아야 될 것 같아요. 중요한 자료들 불안해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