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맥북에어가 도착해 재밌게 놀고 있는 1人입니다.

11형과 13형중에 고민하다가 ssd용량문제로 128을 고르고;

싼값에 리퍼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리퍼는 정품포장이 아니란 것만 빼곤 물건은 나쁘지 안네요. 싸고 :)


이제 당분간은 OS X에만 익숙해져보려 윈도를 깔건 아니지만;

USB로 윈7을 깔아 쓸겁니다.

질문 들어갑니다.

1. 윈7 깔고, 여타 작업은 안하고 동영상 강의, 인터넷 뱅킹도 제한적으로(아이폰에서 거의 하고, 회사컴 있음)합니다.

대신 VM이나 패러랠로 하진 않고 부트캠프로 돌릴건데, 윈도에 파티션 용량 얼마나 줘야 할까요?

32+32가 모자랄까봐 128온건데 막상 나눠주려니 32만 나눠주고 싶네요.


2. 만약 부트캠프로 32 나눠준 후 용량 부족하면 파티션 조절 가능한지?


3. 저정도 용도로 윈7까는데 부트캠프 필요없고, 다른 방식이 낫다. 부트캠프는 영~ 정말~ 아니다. 라는 의견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퍼스널 라이프를 맥으로 갈 예정이라, 사진, 음악, 아이폰, 아이튠즈 전부 외장하드와 에어로 옮길 예정입니다.

저는 CD도 자주 사고, CD를 아이튠즈->아이폰으로 넣어서 잘 씁니다.

근데 슈퍼드라이브는 비싸고, 다른 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하나요?

1. 슈퍼드라이브 대용 (굽는것 아니어도 되고, 주로 CD지만 DVD도 되면 좋고) 싼 모델좀 알려주세요.

2. 회사컴에서 아이튠즈로 CD를 읽어온 파일을 USB로 복사하여 에어의 아이튠즈에서 불러올 수 있나요? 그렇다면 ODD문제는 아예 소멸인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답변 해주시면 더 감사.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