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상 차이도 없으며 특별히 불리하진 않습니다만........

모니터 가격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_-;;

최소 40만원대 후반의 모니터는 쓰셔야 인쇄색감을 얼추 마추실수 있습니다.
뭐.. 그냥 20만원짜리로 색감 안맞아서 미칠것같은 기분으로 일하는 직원분들도 있으시다고는 합니다만..........

2년이 최대치 생명인 80만원짜리 조립본체에 50만원 근처의 모니터를 하시면 130만원대의 가격대가 되므로 아이맥과 별 차이가 안납니다....-_-;;;

게다가 윈도로 작업하시고 큰건 몇개하시면..............

내년 4월께에 정통부에서 단속 함 올겁니다. -0-;;

소프트웨어 하나당 대충 2~4천만원의 벌금을 때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단속에 대한 거부시엔 검경 합동으로 문따고 들어옵니다...........-_-;;

사실 맥은 그냥반들이 잘 몰라서 단속도 못하지만, 윈도는 USB만 꽂으면 그냥 다 나오거든요. 테스트용도로 깔았던 것들까지 모두요.

서체와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의 단속을 빙자한 강매에 지쳐서 그러시는 것이라면 더더욱 오에스X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오에스 X용 DTP 솔루션은 모두 번들서체가 있어서, 그 냥반들이 보면 거들떠도 안보고 "다 정품이시군요!" 이러고 걍 가거든요. ㅎㅎ

그리고, 차후 디지털 퍼블리싱 시장에 진출을 생각 중이시라면 맥으로 가시는 것이 편리하실 겝니다.

윈도에서 작업하시면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용 솔루션과 유틸리티들 그리고 애플 SDK의 사용이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으니까요.

성진홍님 답변 너무 감사드리구요.... 한가지 질문 쪽지로 드렸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

성진홍님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