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진짜로 컨트롤 키 조합으로 누르신 건 아니시죠?
커맨드 키를 컨트롤 키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꽤 되셔서요. ㅎㅎ

1. 마우스가 연결된 상태에서, 트랙패드가 살짝 살짝 건드려질 경우...... 커서가 막 움직입니다.
-> 마우스 연결시 트랙패드 끄기를 시전합니다.

2. 블루 투스가 활성화되어 있고, 마우스가 연결이 되어있는 데, 다른 블루투스 마우스가 연결이 자동으로 된 경우 .... 커서가 미친X 널뛰듯이 움직입니다.
-> 블루 투스에 연결된 기기들을 확인하고 필요시 연결해제 또는 블루투스를 끕니다.

뭐..... 대충 이 정도의 케이스가 예측됩니다만...

  마우스 연결시 트랙패드 끄기를 해 본 결과.. 미친xx 처럼 데스크탑을 방황하던 포인터가 얌전해졌네요. 그런데...마우스 없이 트랙패드만 쓰게 되면 다시 방황하게 될지 걱정이네요..노트북의 좋은 점 하나가 사라진 것 같아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 키 조합은..제가 범인이네요..커멘드키를 컨트롤이라고 잘못 썼어요..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ㅋㅋ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군요.

애플 제품의 최대 강점이자 단점이, 기기의 반응이 민감하다는 점이라... ㅎㅎ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근데 마우스 없이 트랙패드만 사용할 땐 역시 방황하는군요..한번 열어서 닦아줘야 할까요??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라 트랙패드 사이에 먼지같은 것 때문에 반응하는 것일수 있다는 글을 봐서요..트랙패드 청소 방법은 유튜브에 있긴한데..
말씀대로 정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_mk_트랙패드가 커지고 버튼이 없어지면서 손목 쪽의 손바닥 모서리가 살짝이라도 스치면 휙휙 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

트랙패드 위에 손가락만 두고 손을 공중부양하시면 증상이 덜해지실겁니다.

미쿡남자 손크기에다 마챠놔서 그럴겝니다.

  아..그렇군요. 이거야 원 너무 좋아도 문제가 될 때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_mk_^___^

  저도 파리처럼움직이는 커서를보앗죠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결된 다른 마우스가 있는지 의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