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치든, 13인치든 윈도우 사용시에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단, 11인치를 구매한다면 용량이 최소 128GB이상 제품으로 하셔야 윈도우 사용시에 공간에 좀 여유가 있고 사용할만 합니다.

딸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그렇게 가지고 다니지는 않을것이므로.
좀 더 큰 화면의 맥북에어 13인치가 좋을듯 합니다.

인터넷 학원강의등을 볼때도 화면이 클수록 효과가 좋거든요.

11인치와 13인치의 차이는 크기와 용량의 차이정도라면 보시면 됩니다.
(13인치에는 SD카드 슬롯이 더 있다는정도..)

  차이점은 액정 크기와 CPU에 속도 차이 및 하드 용량 차이말고는 없습니다.

나중을 보아서는 액정이 큰게 좋습니다.

맥북에어에 윈도우7를 설치해서 윈도우로 단독 부팅을 하면 일반 PC 노트북처럼 똑같이 사용 가능합니다(하드웨어를 100%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도 괜찬습니다.)

맥OS와 윈도우를 병행해서 부팅도 가능하고요.(각각 따로 재시동을 해서 부팅)

단.윈도우7로 부팅해서 사용시 애플키보드에 단축키 배열이 조금 다름니다.(일반 PC용 USB키보드를 연결하시면 똑같이 사용실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측 옵션키가 한영전환키, 한자키는 없고요, 양쪽 커맨트키가 윈도우키입니다.(한자는 마우스로 직접 눌러야 되고 한자키가 없다보니 특수문자를 단축키로 사용이 어렵습니다.)

프린터 스크린(캡쳐)은 Fn+shift+F11 입니다.(그림판에 컨트롤+V로 붙이시면 됩니다.)

delete키는 Fn+delete를 눌러서 사용이되고 그냥 delete를 누르면 백스페이스키로 사용 됩니다.

기타 다른 단축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a href=http://support.apple.com/kb/HT1171?viewlocale=ko_KR target=_blank>http://support.apple.com/kb/HT1171?viewlocale=ko_KR</a>

  따님이 속하신 연구소에서 운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셔야 한다면, 일단 그 소프트웨어의 적정사양을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몇몇 통계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에어로는 운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까요.

단지 이동성과 가벼운 서브 노트북의 개념으로 운용하실 거라면 11인치가 편리하실 거구요, 메인 노트북으로 업무 및 기타 용도로 모두 사용하실 거라면 화면이 큰 13인치가 나으실 겁니다.

윈도우즈도 부트캠프로 운영하셔야 한다면, 위 두분의 말씀처럼 용량이 넉넉한 모델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1인치와 13인치 화면 가독성 자체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걸 무시하고서 휴대성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 11인치, 아니면 13인치.

11인치 쳐다보고 있으면 눈아픕니다.

  친절한 답변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해서 잘 구매하겠습니다.
딸 아이더러 사용하며 케이머그에서 잘 배우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