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제 짧은 지식에 의하자면, 정상일겝니다.
먼 소리냐 하면, 레티나 디스플레이 대응의 고해상도 웹사이트 디자인 (미쿡에선 레티나웹이라고 하더군요)이 적용이 안된 사이트의 경우에는 그렇게 보인다고 합니다.

요즘 외쿡 사이트들의 경우 이미지를 png24 무손실 포맷으로 써서 큰 무리는 없는데 울나라는 대부분의 사이트가 jpeg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응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가.

기계의 발전속도를  못따라가는 것이죠.

추가로 말씀드려서 현재 레티나에 윈도우7도 추가로 설치하시는 경우 해상도가 2880 x...나오다보니 너무 작게 나오고 프로그램들이 해당 해상도를 지원하지 못해서 내용들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너무 작게 보입니다.

성진홍님 베스트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언제쯤 레티나로 인터넷을 할때 정상적으로 보일까요?
맥만 사용했지 컴퓨터와 인터넷 환경에 대해 몰라서요.
png24 무손실 포맷도 무슨말인지 몰라서 찾아 봐야겠는데...

컴퓨터 박사님들이 너무 부러워요!

Png 24 는 png 이미지 포맷입니다.

웹사이트가 바뀌는 것을 기다리시는 것 보단 서핑시에는 해상도를 낮게 변경하여 보시는 것이 편리하실 겁니다.
국내 웹의 특성상 표준화되고 최신 기술이 대응된 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이트의 CSS 스크립트와 HTML 스크립트를 일일히 수정한 후, 기존 이미지 파일들을 모두 가로 세로 각 2배의 픽셀사이즈로 재작업하여 올려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사이트 리빌딩 외주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특성상 일부 유저를 위해서 이런 정성을 쏟을 기업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하니까요.

뭐.. 간단히 말하자면 기존의 300dpi로 작업된 편집물을 600dpi로 올려서 재작업해야 하는 상황인 거지요.

너무 불편하시면... 레티나 최적 모드를 끄시고.. 적당한 일반 모드를 선택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럼 일반적인 노트북 환경이죠... 레티나의 좋은 점은 사용못해도... 당장의 불편함은 못느끼게 됩니다....

성진홍님~! *^^*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많이 되었어요~!*^^* 정말 환경이 바뀌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럼 TENGA님 레티나 최적모드를 끄고 일반모드로의 선택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이것 저것 바꿔봤지만... 별 다른 변화가 없는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