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합니다.

단 아주 고품질 ..긴영상만 아니면 그런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는 그래픽카드가 없고..CPU 그래픽코어만을 사용합니다)

제대로
영상작업용 사용하려면..[맥북프로 15인치]를 구매하시는것이 사실상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 그런데 제가 만지는 영상이래봤자 사실 아이무비로 왠만하면 다 되는 것이라.. 13인치로 된다면 사실 조금 사용하다 맥프로를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신형)

도움 감사드립니다.

★준Mac도우미★의 설명에 조금 오류가 있어 덧붙입니다.
맥북프로 13인치에 그래픽카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외장형 그래픽이 없는 것입니다.
★준Mac도우미★도우미 말씀처럼 CPU+GPU 코어를 APU라고 합니다. CPU 칩세에 GPU칩셋을 같이 넣어 하나로 만든 코어를 말하는 겁니다.
APU가 개발된 이유는 CPU와 GPU 그리고 그외의 하드웨어 기술은 날날이 발전하는데 배터리 기술이 이를 뒷받침 해주주 못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전력소모량이 제일 많은 것이 CPU와 GPU입니다. 그래서 이를 하나로 합쳐 전력소모를 줄이고 전송력도 높여 장시간 사용이 용이하게 만든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퓨전이라고 생각 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 모델 APU의 GPU능력이 외장형으로 쓰이는 GPU능력에 비해 성능이 많이 낮았습니다. 전력 소모력에서는 우세하나 디테일 작업이 필요한 업무에서는 APU로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맥북프로급에서는 APU와 별도의 외장GPU를 달아 가벼운 프로그램을 돌리때는 APU를 이용하여, 전력 소모를 줄인것이고, 무거운 작업을 할때는 외장그래픽을 이용하겠금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맥북프로는 인텔 Iris Pro APU를 사용하면서 최고급 한 제품만 남겨두고 모두 외장그래픽을 빼버리고 출시 되었습니다. 인델  Iris Pro 성능이 GT650M을 능가 하는 성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고급사양 GT750M-2G메모리를 장착한 한 모델만 남겨두고 모두 외장형 그래픽을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CPU에 더많은 코어들이 들어 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멀티 복합 코어가 된다는 말 입니다.
현재는 CPU+GPU 이지만, 앞으로 개발될 CPU에는 무선칩셋도 넣고, 불루투스 칩셋도 들어가고 등등, 한곳으로 모을수 있는 칩셋은 모두 다 넣겠다는 애기 입니다.

최지훈님처럼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편집이라면, 일반적인 프로급이면 충분하시다고 보아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15형 맥북프로의 화면도 편집에 사용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작던데요. 그래서 아이맥을 쓰는게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