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하드웨어

[데스크탑] 신형 맥프로 사용중 "시동 디스크가 거의 찼습니다"라는 문구

본문

얼마전 신형 맥프로를 구입해 사용중입니다

큰용량의 포토샵 작업을 많이 해서 큰기대를 하며 구입했는데 성능은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오랜시간 작업을하다보면 하드 용량이 파일을 열때마다 훅훅 주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고...
끝끝내는 첨부 이미지처럼 창이뜨는 어이없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서브로 구형 맥프로에 같은 버젼의 포토샵을사용하고 있는데 전에는 이런일이 없었습니다
물론 구형맥프로에도 SSD하드로 용량은 같은데도 말입니다(메모리는 조금 높음)

10.9.1버전의 OS에 좀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OS의 문제인가요?

작업을하다가 중간중간 포토샵을 껐다가 켜야 용량이 다시 확보되고 너무 불편한데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가끔 미리보기도 "이 도큐멘트를 미리 보는 동안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미리보기도 코딱지 만하게 보여집니다...

해결방법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3

식용달팽이님의 댓글

_mk_애초에 신형 맥프로는 외장하드를 따로 달아서 작업해야 한다는 말이 진리처럼 와 닿습니다.
USB3.0이나 썬더볼트를 이용하는 HDD를 사용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 듯 하네요.

피아노맨2님의 댓글

맥북프로 Early 2011 17인치 사용중인데요, 저도 저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일반하드 사용중인데요~ 좀 사이즈가 큰 현수막 작업시에 저런 현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ㅠㅠ 매버릭스의 문제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하드디스크에 필요없는 것들을 많이 지워서 사용중인데, 크게 많이 안 지웠음에도 저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것으로 봐서는 시스템에서 메모리 관리가 영 이상한듯 합니다.
메모리관리나 리소스 관리가 탁월하다는 맥이 요즘 영 안정적이지 않은 듯 한 모습이더라구요~ㅠㅠ

JR_Yun님의 댓글

일단 시스템이 사용하는 가상메모리도 있고, 더욱 중요한 것은 포토샵입니다.
포토샵은 "스크래치 디스크"를 사용합니다. 즉, 하드디스크에 보이지 않는 스왑파일을 만들어 놓고 이를 포토샵 자체의 가상메모리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대용량 파일을 작업할 때는 이 스왑파일도 커지게 됩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다 보면 사용 가능한 하드디스크 용량이 줄어드는 것은 그것 때문입니다. 현수막 작업 같은 것이라면 특히 심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토샵을 쓰실 때는 하드디스크 공간을 어느 정도 이상 확보해 놓으셔야만 합니다.

단, 이 스크래치 디스크의 최대 크기와 위치는 환경설정에서 변경해 주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를 제한해 줄 수 있으므로 하드디스크 가용 용량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장하드나 제 2의 내장하드가 있다면 그쪽을 스크래치 디스크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 64,704 건 - 2 페이지
제목
이현우 7,376 0 0 2013.07.21
배진현 7,339 0 0 2011.01.04
관리자 7,286 0 0 2018.03.27
김혜원 7,257 0 0 2006.12.24
겨자씨 7,201 0 0 2012.04.20
dendub 7,184 0 0 2008.12.28
CeeJayKim 7,181 0 0 2007.05.10
이호필 7,165 0 0 2010.05.19
김병집 7,157 0 0 2009.01.31
심보현 7,142 0 0 2014.02.25
향기 7,132 0 0 2007.12.17
디자이너가만들어가는세상 7,060 0 0 2019.03.17
iioz 7,032 0 0 2010.10.05
Mozart 6,944 0 0 2010.09.18
팔성사이다 6,914 0 0 2010.10.14
차광호 6,856 0 0 2003.01.07
채희태 6,800 0 0 2014.04.05
강유진 6,769 0 0 2013.12.12
이동주 6,758 0 0 2010.05.27
사탕한입 6,751 0 0 2010.06.27
맥삶. 6,724 0 0 2008.04.04
박수범 6,715 0 0 2007.07.14
장용석 6,713 0 0 2011.05.13
황원찬 6,705 0 0 2008.12.08
조용선 6,667 0 0 2005.07.15
세랑 6,609 0 0 2003.07.24
hongwu 6,601 0 0 2004.02.04
김은아 6,593 0 0 2010.05.24
여경한 6,540 0 0 2014.07.28
정현복 6,507 0 0 2012.03.14
김정희 6,455 0 0 2009.03.28
최유리 6,449 0 0 2006.02.27
택C 6,435 0 0 2008.08.16
신권호 6,387 0 0 2004.01.17
이송희 6,374 0 0 2009.12.30
gang 6,361 0 0 2008.07.05
박동호 6,355 0 0 2009.12.10
nikki 6,335 0 0 2014.01.28
삼겹살소주한잔 6,331 0 0 2008.01.26
박은미 6,325 0 0 2007.12.17
김혜원 6,321 0 0 2017.01.08
SydneyBoy 6,285 0 0 2006.11.10
채희태 6,283 0 0 2013.12.01
Rev 6,272 0 0 2011.08.04
ikari 6,243 0 0 2008.03.05
이상호 6,157 0 0 2004.08.03
에오닐 6,154 0 0 2009.10.30
momo 6,145 0 0 2010.10.13
박상덕 6,138 0 0 2009.12.03
레오파드 6,133 0 0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