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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질문] 맥북 프로 레티나에서 이미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문제

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구입했는데요,
레티나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나, 웹 서핑할 때...
텍스트는 괜찮은데 이미지 퀄리티가 상당히 좋지 않게 보이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마치 저용량의 이미지를 본 사이즈보다 크게 확대했을 때의 느낌...;;)
네이버나 기타 메인 웹사이트에서 다 레티나를 지원하지 않으니,
저 혼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구입해봐야 시너지가 않나더라구요. ㅠ ㅠ
특히 블로그를 하거나 하면 이미지가 웹에서 어떻게 보이는 지 제대로 봐야 되는데..

맥북프로 레티나에서 보통의 다른 웹사이트나 프로그램의 이미지 등을 제대로 보려면
시스템 preference에서 해상도 설정을 어떻게 맞춰줘야 하나요?
필요할 때마다 해상도를 바꿔서 볼까 생각 중이거든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는 지두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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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애플망고님의 댓글

2X 이미지 지원이 아직은 웹표준이 아니라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레티나 15인치 쓰는데 최대 해상도로 쓰고 있습니다만.. 방법은 따로 없는 듯 합니다.

보통의 사이트들이 두배해상도의 이미지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굳이 문제를 찾자면 디스플레이가 너무 좋은게 문제점입니다..

제닉스님의 댓글

레이티나 디스플레이가 좋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는 다운로드 용량과 상관없이 전송량속도를 가지고 서비스하는 입장이지만 해외는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는 대부분 사용량 제한이 있습니다. 무제한서비스가 있기는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제한량에 도달하면 무제한으로 사용은 할 수 있되 속도 제한이 걸려 거의 모뎀 수준입니다.
그리고 모바일 시장은 더하죠. 아무리 속도가 빠르면 뭐하냐구요. 사용량 제한이 있는데 말이죠. 결국 인터넷이라는 곳은 쓸대없이 소비되는 용량을 줄일수 밖에 없습니다. 레이티나용 이미지 좋기는 하죠. 문제는 다운용량이 2배나 들어 난다는 단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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