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니면 혹시 SSD로 가는 방법도 있을까요? ^^

고수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_._)

운영체제랑 각종 전문 프로그램들을 많이 깔아도 최대 80G가를 넘지 않습니다. 그외의 요량들은 대부분 작업 파일들 일 겁니다.
이모든것을 백업을 통째로 백업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파일을 어떻게 정리 할것이도 어떻게 백업할 것이진지 먼저 고민을 해보야 할 문제 인것 같습니다.

타임머신 이용하세요. 처음 백업은 용량이 많은 관계로 시간이 걸리지만 타임머신 이용해서 외장하드로 옮긴 후 새 하드 포맷후 첫 설정에서 타임머신으로 복원 선택하시면 됩니다.
백업할 때 잠자기 모드 해제하시구요 안그러면 타임머신 도중에 잠자기 모드 진입하면 백업이 안되니깐요. 저녁에 자기 전에 설정해 두면 아침이면 다 되어 있을 겁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맞습니다 제닉스님... 프로그램 말고도 기가용량의 샘플들을 아무생각없이 깔아버린 탓에
용량이 엄청납니다. ㅠㅠ

아 조정민님.. 타임머신 백업으로 일단 일반 외장하드에 옮길땐 USB연결로 하는것 보단 도크에 끼워서 하는게 더 빠를까요?
  그리고 다되면 컴터 재시작 >> 옵션키 누르고 있다가 부팅을 타임머신 백업을 했던 하드 (실은 1T짜리 SSD 질렀습니다. ㅠㅠ) 로
  선택하면 바로 끝인가요???

아 모르는게 너무 많아 답변 한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

어차피 밤에 주무시기 전에 하시면 되니까 도크나 USB 아무 상관 없을 겁니다. 참고로 전 90기가 USB로 옮겼습니다. 허브 사용하지 마시고 본체  USB에 연결하시는게 허브보단 확실히 빠릅니다.

그리소 백업 다 하시면 옵션키 누르고 부팅하시면 사과 마크 지나고 나서 세가지 선택 항목이 표시 되는게 거기서 가장 위에 있는 타임머신으로 복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타임머신 전체 백업하는 시간을 줄이시려면 하드에 프로그램 이외의 각종 파일들만 몽땅 따로 옮겨두시고 타임머신으로 백업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전 이것저것 귀찮아서 그냥 통채로 타임머신으로 백업해서 그냥 통채로 복원했습니다.

아~…..방법이 여러가지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아 조정민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갑자기 하는일이 바빠 답변을 볼 생각도 못하고선 급한마음에 Carbon Copy Cloner 라는 프로그램 30일 한정판을 받아서
그냥 1:1로 복제를 해버렸습니다.ㅠㅠ

그러구선 Macintosh HD 를 빼고 Macintosh SSD(새로 복제한 SSD) 를 꼽으니 부팅이 되더라구요...
물론 모든 프로그램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복제 시간도 의외로 몇시간 안걸렸습니다.
  ( 토탈 470기가 복제하는데 한 5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

모든게 다 맘에 들게 잘 되었지만,
이상하게도 처음에 사과가 되게 늦게 뜹니다 ㅠㅠ

왠지 모르게 SSD 새하드를 한참 찾아헤매다가 겨우 부팅되는 느낌이랄까요?
사과가 뜨면 부팅은 아주 빠르게 되는데 말이죠.... ㅡㅡ;;

혹시 제가 뭔가를 잘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수님들 의견 있으시면 주세요 ㅠㅠㅠㅠ

통째로 복제하신 데이터가 아직 그대로 외장하드에 남아 있으시면, 현재 사용중인 새 ssd를 한번 포맷하시고 프로그램 인스톨 하지 마시고 그냥 운영체재만 새롭게 설치해 보시고 체감 속도를 한번 측정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일단 제 경험으론 현재 하드가 달린 아이맥과 ssd가 달린 맥북 두가지 사용중인데 부팅속도나 파일 업댓 인스톨, 각종 프로그램 실행은 하드가 달린 아이맥보단 맥북이 현저히 빠릅니다.
아이맥도 원래 스노우 버전 사용할 땐 빨랐는데 운영체재를 요세미티로 올리고 나서 많이 느려진 편이라 생각하지만, 맥북은 처음부터 요세미티 달고 나온 기종인데 엄청 빠른데,,
통째로 복사하신 데이터가 아직 남아 있으시면 지금 새로 넣으신 ssd를 클린 인스톨로 운영체재만 넣고 측정해 보세요.
어차피 복사본 테이터가 남아 있다면 다시 통째로 복원하시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