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좀 바꾸어보려고 고민중입니다.
몇날며칠째 고민하다가 급기야는 조언을 구합니다.

일단 용도는 그래픽용(3D는 아니고요)으로 사용하려고합니다.
주로 편집용(인쇄/출판)이라고 해도 될듯하네요. 물론 칼라 작업도 많이하고요~
일단 에이조제품으로 마음은 기울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의 압박때문에ㅜ.ㅜ
CG모델들은 일단 제외를 해야할것같구요
현재 물망에 오른것은 L768 / L887 / S1910입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그래픽용에 그나마 좀 나을만한것이 판단이 안서서ㅜ.ㅜ

처음엔 S1910정도를 생각했는데 주로 영상쪽으로 초점이 맞아있는듯한 생각이 좀들어보여서요
좀 갸우뚱하고-뭐 영상작업도 하긴하지만 그래도 2D그래픽을 주로하니....

L768은 평이한듯하고요-
마음에는 L887이 좀 땡기긴 하는데 설명에는 6색조정에 뭐 감마가 어쩌고...하지만서도
응답속도가 근래 제품에 비해 좀 느리편이고 명암비는 500:1인데 사실 이런 수치상보다
좀더 피부에 와닿을만한 조언이 되어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위의 제품들에 대한 조언이나 또는 꼭 에이조가 아니더라도 후회되지않을만한 제품을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꼭 맥에서 사용해보신 경험이 아니더라도 조언 좀 부탁드려요-
사실 새 모니터는 PC에서 사용할 가능성이 더 크긴합니다.
맥에서는 구형 씨네마 디스플레이23인치를 사용하는데-그냥 그러네요 컴 사양이 딸리는지(G4 866인가?) 화면 속도가 좀 느리기도 하고 이거 다른 기기에 호환도안되고...
(-.-^망할 ADC포트-신제품에는 사용하지도 못할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