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를 망치신게 확실하시다면.. 당근 헤드만 교체하면 되죠.. ^^;

하지만~~~

저놔회사가 핸드폰 싸게 팔아서 통화료로 먹고 사는 것과 같이 프린터도 그래요

쉽게 얘기하자면 100만원짜리 프린터를 50만원에 팔면서 거기서 소모되는 잉크로

프린터 회사들이 먹고 살거든여?

때문에 A/S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수리나 교체를 받을려면 그 비용이 장난이 아니

라는 것만 염두해 두시구여... 수리비용과 새로 구입하는 비용을 잘 따져보셔서

결론을 내리시길 바래요..

제가 보기엔 그냥 하나 사줘뽀리세여... 고쳐도 나중에 다른 문제로 고장이라도

나면 괜히 껄끄러워 질뿐이니... 그냥 회사를 옮기셔도 괜차....퍼퍽~~~!!

^^;; 힘내세여

위에 분 말이 맞기는 한데요..제가.. 엡슨..프린터를 사용하다가..저도 같은 현상을 맞아서.. 헤드에서 잉크가 안나옴.. 제 실수엿지만요.. 그래서 엡슨 본사에..전화 하니깡.. 한다는 말이.. 고치는 값이 무자게 든다고 하데요.. 웃기지도 않았죠.. 왜냐하면.. 엡슨 프린터가..사년전에.. 산것인데.. 지금 중고로 어디서 사면.. 오천엔 정도면 사거든요..근데.. 서비스 센터에서.. 최소.. 만엔 이상 주라고 하데요.. 그것도.. 증상을 봐야 안다고..그러니까.. 잘못하면.. 이만엔 들겠더라구요..그래서..그냥 다른것을 샀네요.. 프린터는 헤드가 생명이라서요.. 무자게 던 들어갈거에요.. 그냥 다른것 사시는것이 현명한 방법임......... 엡슨.. 안좋음..

프린터 헤드가 아예 뽀사진건가요?
아니면 무리한 프린팅으로 노즐 부위가 막힌건가요?
증상에 따라 대처 방법이 틀리거든요.
아예 뽀사진거라면 위의 분들 말씀대로 새로 하나사는게 더 싸게 먹히고요,
만일에 노즐부위라면 그래도 한가닥의 희망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 오래된 프린터(Epson 600H)가 칼라가 갑자기 희미하게
잉크 떨어졌다고 램프도 안켜졌는데....그래서 냅다 전원을 끄고 강제로 헤드부분을 가운데 두고 잉크를 갈았죠.
그랬더니 이제는 아예 안나오데요.
맞갔구나... 암담하데요.
그래서 이왕 버린거 뜯어보자 해서 죄다 띁고 헤드부분 꺼내서 노즐있는데 알콜로 깨끗이 닦고 따뜻한물에 휴지적셔서 한 30분 담궈두고 다시 닦고
다시 조립하고 프리터를 가동했더는 불은 들어오고 출력을 했더니 다행히 아주 잘 나오고 있습니다.
및져야 본전이니까 한번 분해해서 닦아보세요.
혹시나 다시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잉크젯프린터는 프린터 자체가 소모품인가 봅니다.

답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