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뭔가 그리기 좋아했고 마당에 끄적끄적 그림을 그리던 저는 누구보다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미래에 두려움이 강했던 고등학교 시절 용기 내어 디자인을 직업으로 선택한 대한민국의 디자이너 중 한 사람입니다.


처음으로 어떤 미래에 대한 저의 중요한 선택을 했어야 했던 그 무렵 ‘만약 내가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내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하자’마음을 먹게 되었는 데요…

미술을 좋아했고 꽤 소질도 보였던 저는 선생님의 조언으로 디자인과에 지원하게 되어 지금은 오로지 그 직업으로 15년된 디자이너 입니다.

흥분과 설레임이 동반한 디자인에 대한 열정으로 밤새고 아침 새벽이 밝아오는걸 오히려 즐겼던 저는 늘 새로운 걸 경험하고 배우고 익히는 걸 즐겼습니다.

항상 본인에 대해 부족한 면을 먼저 알고 그 면을 보완하는데 노력하여 어느새 편집, 그래픽, 카피까지 섭렵해서 어떤 디자인이 주어져도 어려움 없이 디자인할 수 있는 베테랑 디자이너가 되여 있었습니다.

근 10년 동안 디자인을 빼놓고 제 인생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일에 매진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늘 디자인을 보고 찾아보고 그런 것들이 잡이 아닌 저의 버릇처럼 생활의 일부분이 되여 있습니다.

그런 습관땜에 아이디어 발상이나 컨셉을 도출하는 데 남들보다 속도가 빠르고, 편집 광고디자인의 메인디자인로 오래 있었기 때문에 어떤 디자인에도 업무 파악하는데 시간이 얼마 안 걸린다는 걸 저의 강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에이전시 혹은 기획사에서 대기업사의 홍보물 편집과 광고물의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픽부문에서 건설, 화장품의 레퍼런스와 편집부문의 화장품, 잡지, 사보, 카다록 레퍼런스...

그냥 소소히 평범하게 생각했던 저에게 늘 열정이 숨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 데요…

끈기 있는 성실함과 진실된 신뢰감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영 010-8477-5165(mnonm45@naver.com) 세금계산서 발행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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