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억이 개인유저들한테 필요하긴 한가요? 기업시장과 개인시장은 다르지요. 사실, 포토샾도 개인유저가 간단한 리터칭 하기엔 기능이 너무 많습니다.

  가격이 여전히 세네요
대부분 불법복제 사용자들은 지나친 고가의 가격때문인데 별 가격차이를 못느끼겠네요, 그것도 5명 이라...

  인큐브에서 선정한다?
혹 5명 선정에서 떨어지면 불법복제만 자수한 꼴이 되네요

  어떻게 따로 사는 것 보다 비싸지요?
쿼크는 대리점에서 165만원이면 삽니다.
이게 공구맞나요?

  안녕하세요. 케이머그입니다.
여러분들의 질문을 취합하여 궁금증을 알려드립니다.
1. 이번 행사는 이벤트입니다. 블루리본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불법 S/W를 사용하는 사용자 또는 기업에게 고백이라는 이벤트로 혜택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고백을 한 경우,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아도 절대 피해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 5명을 선정한 이유는 케이머그가 지원 받을 수 있는 범위입니다.
3. 가격은 Quark 4.1K R2 버전으로 산정된것이며, 일반 소비자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케이머그는 맥을 사용하는 유저 또는 기업에게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케이머그가 되겠습니다.

  좋은 뜻, 좋은 행사라고 여겨 집니다만 여느 유저들과 생각이 이심전심인 것은
역시 현실과의 갭이 너무 큰 까닭인듯한데, 이상과 현실의 갭이 좀더 좁혀지려면 아직 몇년은 더 있어야… Mac 가격도 처음엔 무진장 고가였는데 지금은 많이 낮아진 걸보면 희망을 좀 걸어봐야…
이런 글 남긴다는 건 고백한거나 다름없는셈이죠?
여타의 피해가 없다는 주최측의 말씀을 절대 신뢰하며…

  이벤트 치고는 거의 정상가입니다.
실제로 인큐브테크에 들어가면 쿼크 4.1가격이 200만원의 부가세별도, 즉 220만원으로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거의 정상가 판매하면서 구매자중 5명을 뽑아 상품으로 아이푸드를 준다는 애기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