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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어제... 대게를....(사진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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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전기공사하는 친구와 같이 입찰을 봤습니다.

복불복이니 아무거나 찍어라고 하더군요.

제가 뭐 할줄 아나요. 그냥 마우스로 대충 근처 가격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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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짜리 공사 낙찰~~~공사 안하고 하청만 넘겨도 억이 남는...ㅋ

그래서 덕분에 대게를 맘껏 양껏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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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1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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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FIL님의 댓글

흐억!! 흐억!!

마뜨로시까님의 댓글

으악..저거..눈알???
은근 혐짤인듯;;;ㄷㄷㄷ

simon님의 댓글

이제부터 저를 신의 손이라 불러주세요~~~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양껏!맘껏!
대게 회까징!!!~~~ㅋ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우와..

부러워요..

잘나가는 친구도 있고 ㅋㅋ

나도 막 국제유가를 막 조정할수 있는 그런 큰손과 친해서

막 미리 주식사놓고

야 유가좀 내려! 올려! 막 이랬으면 ㅋ

지훈아빠님의 댓글

함 씨익 웃네요....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무덤속에서도 벌떡 나를 일으킬수 있는 대게.... ㅜㅜ

simon님의 댓글

정말 많이 먹었어요... 남아서 집에 싸들고 왔으니...ㅋㅋ

ssuny1004님의 댓글

정말 맛있었겠어요~~
나두 오늘 저녁에 울아빠께 대게 사달라고 해야긋다...
친정 부모님 모시고 저녁 함께 하기로 했거든요!!~~^^

SolidThink님의 댓글

입찰 재미있죠... 후후..

louveyoung님의 댓글

헉!!!!!!!!!!!!!!!

대게를 먹은거보단

8억 낙찰...
공사안해도 억이 남는...

그게 ㄷ ㅓ 대박인데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우리딸도 좋아하는데....
부페가면 신랑이 연신 딸에게 게다리를 파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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