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조심하셔야되는데~ 사람들이 배려가 없네

배려가 아니라 개념;; 이 없어요.. 부장한테 아직 임신안알렸는데... 아마  임신 사실 알면 아마  가지가지 한다고 할껄요?

 첫 임신때는 겉으론 축하한다고 하고 뒤로 그랬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 일듯..

뒤에서 대놓고 욕도하는데요 뭘(자기는 뭐가 잘났길래..) 참고로 저 출산휴가 받았던것도 애낳고 1년 이상 일해야 한다고 하면서 준거예요 참놔;; 지가 돈준것도 아님서

지금이 젤로 조심할 때 인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이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부장님이 그런말씀을...

막... 욱해요... 좀 말하는게 그렇다...

헉.. 임신부를..

ㅡ,.ㅡ;;

임신중이신데 너무 하네요 그런데는 다른분이 가셔도 되건만...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ㅠㅠ

아씨님... 우리 부장 밑에 있으면 욱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괜히 승질내봤자.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저 깔고 뭉개고 이러니까 그냥 그러려니 냅둬요;;; 똥이 드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니까...


그리고 내숭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병원에서도 다녀와도 괜찮다고 했어요.. 첫째고 나이가 많으면 좀 많이 조심해야하는데..  둘째인데다가 요즘 엄마들에 비해 나이가 젊으니.. 괜찮다고 -_-  좀 조심해주라고 했으면 시댁도 안가는거였는데-_-;;

다른사람이 있죠.. 다만 대졸자..인데 그런데 가서 서포트할 사람이 아니라고-_-;;; 참내-_-;;; 그러니 더 화나요..

대학나와서 나름 이쪽 계통에 밥좀 먹었는데도........
갖은 서포트 다 해드립니다.................

바람 쐬러 가신다고 생각하시고.........
다녀 오십시오.......
(무리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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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션님...우쩨요 무거운 몸 이끌고...멀리도 가셔서..
오늘은 위로 받으실분 많으시네요...토닥 토닥~
그님의 부장...없을때... 의자에다가 소금이라도 살짝 뿌려주세요
잡귀야~ 물러가라고~
힘내시구요~

에.. 나쁜 부장 ㅡ.ㅡ
임신중에 출장은 무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