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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애보나.. 허리 삐끗!!

본문

어부인과 동생들의 강권으로 주니어와 함께 목욕을 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애씻기는거 힘들더군요. 물은 좋아라하는데..

놀려고만하고 씻길려면 도망가고..-,.-;;

어젠 인석이 비누를 한움큼 배어먹으려는 통에 저랑 격돌 했습니다.

어정쩡한 자세로 15kg이나되는...녀석을 들다가.. 그만 뜨끔...

아직도 허리가 뻐근합니다.

어머니와 어부인께 더잘해야 겠습니다.

저한테도 벅찬 주니어를 .....-,.-;;


주니어 다이어트는 힘들듯하고.. 제가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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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15키로....

헉! 떡대아기! ㅋㅋㅋㅋ

방구림님의 댓글

아기한테 떡대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비누를 먹다니....응가싸면 비누거품 나오는거아닌가몰라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246.208 2009.08.10 13:54

애기들 씻기는거 힘들거 같네요. 들어보니...

고양이 씻기는것도 정말 최고로 힘든듯... ㅋㅋㅋ

simon님의 댓글

헙 15키로.... 많이 먹는가보네요...^^*

나는나쁜여자님의 댓글

이런.. 허....리를...

어서 치료받으세요 어부인을 위해서라도..!!

▦All忍님의 댓글

어빵뉘.. 맞아요.

14개월된 아기가 떡대져..아마도 신생아실 동기중에..짱먹을듯..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짱먹는 아가군요 ㅋㅋㅋ

날다님의 댓글

몇살인데 15kg.....헉

힘드시겠군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전 초등학교 1학년때 19키로였어요...

ㅋㅋㅋㅋㅋㅋ

▦All忍님의 댓글

허리는 병월 갈거구요..

주니어 무진장 활동적입니다. 집안을 하루 한번.. 아주 박살 냅니다.

태어날땐 조그만 했는데... 어머니가 잘뵈주셔 그러가 봅니다.

몸무게는 아늘고 요즘은 키가 크네요.

덕분에 살림살이 들이 갈곳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바둑이님의 댓글

ㅋㅋ애기를 아기 욕조나 세숫대야에 물받아서 장난감띄워서 먼저 놀게 하구~
어버님 먼저 목욕하세요...다 씻으신 후에
아드님을 씻기세요..놀거 다 놀은후에 씻기면 좀 수월 하실텐데~~~

14킬로라니...정말...애기 엄마 넘 힘들겠다~~~

바둑이님의 댓글

아마도 그렇게 쭉갈꺼에요~~ㅋ
내친구애도 백일때 10킬로더니만..ㅋ

▦All忍님의 댓글

네.. 전 애가 땀을 흘려서 좀 시원하게 하려고,
씻기고 탕속에 앉아서 놀게하거든요.
애 씻고 저샤워하고 .. 탕속에서 반신욕을 하는데..
저부터 씻고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바둑님 말씀처럼 되야는데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60.9 2009.08.10 14:18

헐....
보통일이 아니네요...ㅡㅡ;;

▦All忍님의 댓글

운동박에 길이 안보여여..

비츠님의 댓글

저런....남자의 소중한 허리를.......
쾌차하시길......

▦All忍님의 댓글

ㅋㅋ 수영이라도 해야는데.. 정말 시간이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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