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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고통을 통한 성숙

본문

우리나라에 폭풍우가 밀려오는 듯한 느낌이 드는  요즘.
헬렌켈러가 한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울 점이 있고,
또 우리나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은 위기가 올 때마다 의연해지면서,
지혜와 인내와 희생과 사랑으로 한껏 강해지고 성숙해져 왔습니다.
지금의 이 고통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것입니다.
기다림의 중요성을 배우고, 진심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것이며.
분열과 혼란이 주는 불안이 어떤 것인지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과 고통, 이 두 가지만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고통, 이 위기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과 모든 정치인,
온 나라가 한 단계 성숙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ㅠㅠㅠ
____________이리저리 한숨만 늘어가는 유카=.=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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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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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TheAnd님의 댓글

청소의 기회
쓰레기들이 꼭꼭 숨어있다가 힘들었는지 "여기 쓰레기있어유~"하며
손흔들고 난리입니다.
이럴때 꼭~ 치워줘야겠습니다.
봄맞이 대청소겸해서^^
아마 올 봄부터는 깨끗한 대한민국에서 살수있을껍니다.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언제나 좋은글로 감동을 주는 유카님.. 역시 좋은 글 감사하고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하하하.. 그럼..

인어의별님의 댓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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