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소용돌이.... > 사람사는이야기

변화의 소용돌이....

59.♡.102.115 forever

2008.10.17 11:08 296 11 0 0

LV.1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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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나름대로 변화를 수용하고자..

인디자인을 모처에서 나름 구해서
회사업무에 짬짬이 써봤습니다.

물론 한글판이 아니라 완벽한 한글을
구현하는덴 어려웠지만
한장짜리 리프렛이나 3단접지물 정도는
그런데로 할만했습니다.

처음엔 컴퓨터가 인디자인의 부하를 이기지못했지만
나중엔 정말 쿼크3.3하고는 비교도 안된
편리한 기능들로 인해
정말 편했습니다.

그리고 인디자인의 백미 피디에프 변환.
현재 쿼크 3.3~4.1사이는 비싼 피디에프 변환툴
(인베이더,게이트)같은 프로를 사야하구요.
그 프로들 하드웨어 락키 장착에 시스템
부하를 많이 먹는 괴물들...

하지만 인디자인에서 하고나서 바로 피디에프 변환해
거래처에 보내는 그 시스템이 정말 편리하더군요.

업무 프로세스의 단축으로 전체 시간도 줄어들었는데..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여러분은 얼마나 수용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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