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저는 단 한명 가진 듯하네요...
제가 온갖 실수와 실패를 저지르고 다녀도...
과연 친구인가 싶을 정도로 대해도....
아니다 싶으면 쓴 소리도 해주고... 가끔은 말 없이 전화도 해주는...
그런 친구가 한명 있네요...
문제는 그 친구에게 저 역시 같은 친구일까 하는 의문이... 문득...
오늘 퇴근하면서 친구한테 전화 한통화 때려야 겠네요 ^^

없네...난... ㅜ.ㅜ
잘못살았네...힝

인생 잘못살았나봐요?
그저 미안할 따름이죠..................ㅠㅠㅠ

그 사람을 갖긴 가진듯해요.
하지만... 상대가 저에게 그런 존재가 아닌..
제가 상대에게 그런 존재일수있는 유일한 사람요..
저를 위한 그런 사람은 아직없네요 ㅠ.ㅠ

오~~~~~~~~~~~~~~~~~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살아다오. 제발, 살아다오'할"

쉽지만은 않을것 같은데요~~

없당 ㅜ..ㅜ~ 없을듯~ ㅜ..ㅜ

너만은 살아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
그 사람이 죽으면 나도 살 수 없을거 같은 사람이란 말인데...
가족 말고는 불가능할거같아요
음...

현실적으로는 만약 그렇다면 어찌말하던 그것을 지킬수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상황이 오면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게 진정 나와 친구를 위한 마음일 것 같은대요,,,비록 지금은 없다고 나대신 산아달라고 말할 수 있다해도 그것은 거짓일거예여,,,그런 마음으로 항상 살아갑니다. 누군가를 위해 그누군가가 남이든 친구든 어떤 상황이 되던 살려봅시다 최선을 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