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밤마다 죽부인 안고 잠못이루는구나!!
죽부인대신 강아지 안고 맘편하게 자~~

잠자리 쿠션같이 포근한 인형 안고 자는데,
그럼 잠도 잘오고 숙면에도 전 쵝오던뎅......................^^

프링//
요즘 울집 강아지가 그날이라 안고자면 온몸에 피투성이 인지라...

커프를 보고 나니 연기를 잘 해서 일까요?
주인공 남녀가 정말 사랑하는 것 처럼 보였답니다..
사랑일까 연기일까?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앗...울마마님도 대략님 부모님과 똑같다는.....ㅠㅠ
추석이 무서워질려고 한다...ㅠㅠ

추석때 계획.....해외로 떠뿌기~ㅋㅋㅋ

어제 야근하느라 못본 커프... 아 보고 싶고나 ㅠ.ㅠ

아 ~ 중간쯤 보다가 옆집아저씨께서 본체들고 오셔서...
안녕히가세요~ 하고나니 끈났드라구요 ㅠㅜ

재방을 봐야 할듯....편집된걸루...^^;
해피앤딩이라니 기분이 좋으내요~ㅋ

어제 커프... 정말 딱! 연인사이에 하는 온갖 짓거리(?)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더라구요
운전하는 남친에게 대롱대롱 메달리기... 뭐 이런거 ㅋㅋㅋ
정말 사실적이었다규~

근데....

애인 껴안고 자면

잠을 더 못잔다눈...ㅡ.ㅡ

자꾸 신호가와서...ㅋㅋ

오래전 일이지만...ㅠ.ㅠ

신호가 머에용??후후후

여기서 신호는 두종류입니다

한 종류는 직접적인 옆구리 쿡쿡!!

"자기야 자??" 뭐 이런식!!

또 한 종류는 신의 지시...ㅋㅋ

범죄의신꼐서 신호를 내리시죠

"뭘 참고있느냐...행동으로 보이거라~~" 요렇게!!

둘이 이어지니까..갑자기 보기 싫어지든데...ㅎ
건 왜일까..?

아~~~ 전 댓글 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커프 보고 있는게 더 괴로워요 ~~ ㅡㅡ;;

이글 댓글은 왜일케 에비비~~ 스럽지...

ㅋㅋㅋㅋㅇ ㅏ 웃겨 에비비~가 뭐에욤 ㅋㅋ

아....... 부럽다..
커프찍는곳 가보니.. 정말.. 사람많던데.. 왜이리 많은ㅈ... ㅣ.
..나도 커플이 되고파..

저희는 모두 성인이랍니다....

에비비....응???에비비~~~

에비비....는 무슨 뜻인가요?
전...워낙에 순진해서리.....ㅡㅡㅋ
으흐흐흣...

다시한번 설레는 사랑을 꿈꾸개 하는 드라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