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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겨울은 정말 NO

본문

언제나 겨울은 그러하죠?
유난히 좋아하는 계절이면서도 젤 외로움을 많이 타고 우울증도 다른계절보다도 심한듯...
이럴땐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어디론가 훌쩍 여행이라도... 근데 어디 사람사는게 그렇게 맘먹는데로 되냐고요
나름대로 이겨보려고 운동도 하고 그러는데... 그것역시 잠시뿐...
홀로 어둔방에 갇혀있는듯한 느낌 아~~~ 나오는건 깊은 한숨뿐
매년 느끼는 감정은 똑같고 괴로워하는것도 근데도 나아지는건 없는지
제가 넘 약한탓일까요?
이겨울이 하루빨리 지나갔음 하는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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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7 16: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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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좋아해님의 댓글

봄이 기다리고 있슴당~^^*

김진숙님의 댓글

겨울이 아닌 그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겨울은 아프니까

G님의 댓글

이제 겨울도 거의 끝에 와 있는 분위기..봄 소리만 들어도 좋네요.

또수님의 댓글

저도 겨울은 시러요...여름이 짱이죠..ㅎㅎ..
회사 안댕기고 동면이라도 들어갔음 싶으나..입에 풀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쩝
암튼 이제 한두달만 견디면 좀 나아지겟죠...

넓은맘으로님의 댓글

그끝이 제겐 와이리도 길게 느껴지는지ㅡ.ㅡ.ㅡ.ㅡ.

넓은맘으로님의 댓글

동일사람인데 호칭을 이걸로 바꿧어요
그러고 싶어서 괴안나요?

경이♡님의 댓글

아무래도 추우니까 그럴거에요
조금만 견디면 따뜻한 봄에
시원한 여름휴가까징... 기다리잖아요

개구리님의 댓글

저두 추운건 정말 싫어요~
생전 안하던 운동을 시작해 이겨보려 애쓰고 있습니다..ㅎ

딸기푸딩님의 댓글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온다고 생각하시고 하루하루를 지내심이 어떠하실런지^^ 아님 친구와의 대화는 어떠한지.

rorry님의 댓글

좀만 참아보세요...^^
좀있으면 봄이 올꺼에요.....
나두 추운거 너무 시로..빨랑 봄이 와라~~~~켐온...ㅋㅋ

AKI's님의 댓글

너무 추워용..ㅠ

넓은맘으로님의 댓글

식사들 맛나게 하세용^^*

복슝엄마님의 댓글

서울분이신가요?
한강가서 정말 정말 차디찬 바람 맞으면서 울어보세요
너무너무 추워서 서러워서 따뜻한 방이 그리워지거든요
그럼 따뜻한방에 있는 자신을 생각하면서 얼른 집에 가는거예요

---위 조언의 결론은.... 결국 겨울강바람에 정신을 살짝 놓고 우울증에서 탈피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ㅋㅋㅋ

복슝엄마님의 댓글

제가 해봤거든요. 몇일 효과 있더라구요 ㅋㅋㅋ

넓은맘으로님의 댓글

참 고마우신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한번 한강가서 해볼라구요 그래서 된다면 기꺼이...

딸기겅주님의 댓글

금욜인데 칭구들 만나 맥주한잔 하심 기분이 가벼워 질텐데...^^

제가 금욜을 기다리는 이유죠~!!^^

넓은맘으로님의 댓글

한번마시게 되면 한도없이 마실라해서리 ㅠㅠㅠ

울렁이님의 댓글

금방 따뜻한 봄이 오겠죠...

마빈님의 댓글

겨울엔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싫어요;; 출근이 ㅜㅜ흑흑

김선영님의 댓글

정말 겨울이 너무 싫어 동남아쪽으로 이민도 꿈꿔봤습니다...
얼른 따뜻한 봄이왔음 좋겠어요 ㅋ

spread님의 댓글

저는 여름엔 여름이 싫고 겨울엔 겨울에싫답니다 ㅋㅋ

화창한오후님의 댓글

그래도 더운것 보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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