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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만약...

2004.01.14 14:15 1,324 8 0 0

본문

누구나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인연'이란 끈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며 살아간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그 끈은 점차 늘어간다.
때론 본의 아니게 그 끈을 놓치기도하고...
남이 놓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끈을 잡고있는사람은...
어머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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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참眞이슬露님의 댓글

어무이....
이번 설에 올라가면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네여...
뭐....늘 마음뿐이긴 하지만......(-.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8.♡.6.163 2004.01.14 16:53

어머니얼굴이..
행복한세상의족제비에 나오는 이웃집할머니랑 닮았네여.

소금인형님의 댓글

아!엄마 못본지...어언....! 목소리만 들려주면 뭐하누... 이놈의 낯짝을 뵈드려야하는데...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이리 떨어져 있으니... 엄마, 기둘리세요. 담달엔 꼭 갈께요... T.T

JMUG(시니)님의 댓글

좋으시겠네요.. 전 바빠서리.. 흐미.. 이거야 원 시간이 없으니.. 그래도.. 엄마가 만들어주는 밥 먹어 보는것이 소원인데.. 아.. 먹고 잡네요.. 울엄니. 김치 잘맹글어요.. 하하하..

하남수님의 댓글

마지막 컷트에서 눈물....

정유경님의 댓글

정말~눈물나네여~TT
올 설에는 일이많아서 경기도서 강원도 집까지 가지두 몬하게된는데...TT
어~엉~훌쩍! 엄마~아빠~엄청 보구시프네여~
벌써 10년째되는 외지생활인데....

TheAnd님의 댓글

어쩔수없는 내리 사랑의 아픔..............
아픔을 나누어 드릴수가 없네요....ㅜ.ㅜ

standa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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