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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알수없는 여자 -____-;; 좀 알려주세요~

본문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 여자들은 과연 뭘까???
알수가 없더군요 --;;
ㅡㅡ;;; 흔히들 말하죠?? 여자가 no,하면 yes라고 --;;;
........--;; 근데 yes.하면 no일때도 있더군요.....
싫어~싫어~ 하면서도 속으로 좋아하고, --
그래라~ 그래~그럼돼겠네.. 하면서도 속으론 "하기만해봐~ 주거~"이러구...
내숭도 그렇습니다.. 정말 알수없습니다. --;;
보통 보면 사람들 앞에서 이쁜척 다소곳한척 하다가도.. 지하철 버스.. 안에서보면..
-0-;;; 화장하느라 바쁜사람도 보이구 --;;
ㅡ.ㅡ;
아.. 그리구 --;; 여자님들^^;; 이건 다 인정하실겁니다. --;;;
남녀공학 다닐때 얘긴데 --;; 여자애들 머리스타일이 참 자주 바끼더군요..
긴머리 찰랑찰랑 거리며 우아하게...... 다음날은 머리를 살짝 묶어서 도도하게...
또 다음날은 머리틀어 올리서 쎄련되게........ 그다음날은 대게 두가지로 나눠지더군요
다음날은 깜찍하게 모자를 쓰고 오거나 섹쉬하게 머리에 물기 있는 체로 옵니다 -_-;;;
-0-;;; 처음엔 오~ 이쁘게 보이려고 참 노력하는구나~ 했는데 --;;
아니더군요 -____________-;;;
머리가 찰랑찰랑하다는건 머리 감고 잘 말린날이고.. 다음날 머리 묶고 --;; 다음날은
--;;; 틀어올리구........... 다음날에 물끼묻은체로왔다는건 머리감은거 자랑이겠죠? --;;
이게 보통맞죠?? ^^;;... -0-;;;
그러면서두... --;; 남자들 가끔 까치머리하고 오면 --;; 불결하다구 저리 가라구합니다. --
ㅜ.ㅜ
ㅡㅡ;;; 여자들은 숨기는게 너무 많아요 -0-;;
만약 여자분께서 이글을 읽으신다면......... 여자에대해서줌 알려주세요~
부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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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0 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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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짱짱이님의 댓글

여자들은 남자에게서 듣고 싶은 말을 듣지못했을 때 가장 화가 나지요.
예를 들어 남자에게 무엇을 질문했을 때 이미 자기가 생각하는 답을 얻어내려고 묻지요.(참 머리가 좋은 여자들이지요. 그 순간 여자들의 두뇌회전 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혹 상대 여자가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를 잘 파악한다면 아마도 남자들 솔로탈출이 훨씬 쉬워질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참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의외로 빨리 터득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여자들은 육감이 발달한지라 혹 남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줄 알면서 모른척 질문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는 절대 거짓말 하지 말고 실토하세요. 그리고 용서를 비세요. 그것이 여자를 덜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누?
더 궁금한 것이 있음 댓글 달아유~~~

JMUG(시니)님의 댓글

여자 맘 잘알면.. 부지기 안합니다.. 하하하.. 알다가도 모르는것이 여자인것같아요.. 근데 엄니맘은 잘아는데.. 왜징.. 미지수입니다.. 흐미.. 저 장가 갈수 잇을가요.. 하하하.. 요즘은 맥이랑 연애하는데.. 넘 좋습니다.. 왜냐고요.. 좋으면 좋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합니다..

하비님의 댓글

여자이기 때문에 모른다는 것은... 조금 말이 안맞는 것 같습니다.
서로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평생 뵈온 어머니의 맘은 잘 아는 것처럼...
자주 만나지 못하고 함께 어울리지 못함이 아닐까요...?

혼자놀기 하는 분이 여자맘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함께 놀아야 조금씩 상대를 알아가는 거지요.

너무 잘알아도... 혼자 놀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요... 흐흐흐~ v(-- )

잿빛하늘님의 댓글

짱짱이님에 한표!

"여자들은 남자에게서 듣고 싶은 말을 듣지못했을 때 가장 화가 나지요. 
예를 들어 남자에게 무엇을 질문했을 때 이미 자기가 생각하는 답을 얻어내려고 묻지요.(참 머리가 좋은 여자들이지요. 그 순간 여자들의 두뇌회전 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짱짱이님의 댓글

잿빛하늘님도 여자이신가 봐요

소금인형님의 댓글

헤어스타일 바뀌는 것은 머리를 빨고 안빨고의 차이는 아닌듯, 그날 그날의 기분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꼭 약속이 있어 화장과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닌...글구, 숨긴다는 것보다, 때로는 내 속을 다 드러내기 보다 상대방으로부터 내 마음을 읽혀지길 바라는 것 아닐까요? 근데...이두저두... 내사람이다 싶으면 다 애교로 보여지는 거겠지요. -.-;

단, 요것 하나! 여자들은 본인이 잘못했더라도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합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가 아닌 자신의 남친에게 있어서...)석자로 표현하자면 자존심이겠지요. 이렇게 얘기하면 남자는 자존심 없냐 하시겠지만... 이럴때는 기냥 남자분이 져주는척 기분 맞춰주시면... 후에, 열 배는 편안해집니다. 기분이 풀어졌을 때 여자 쪽에서 고집부린 것이 미안하기도 하여 알게 모르게 물심양면으로 더 잘해주게 된다는 얘기죠. 고것이 줄땡기기에서 이기는 겁니다. 끊질기게 미안하다는 얘기 받아 내려 한다면 아마 애정결핍의 나날이 되지 않을까... 맞나? 어쨋든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

헉,시니님! 여성동지인 것을 의심치 않았거늘...남성동지였습니까?

LivE님의 댓글

아무래도 난 여잔가부다 -_-;; 우리 마녀(??)가 그랬는데 너 기집애같다 -_-;
근데 저글읽으니 더 그렇네요.. 나도 듣고싶은말 어떻게든 들어보려구........
별별 짓 다 합니다 -_-;; 듣고싶은말이 나올때까지 묻꼬 또묻꼬... 애교도 부려보고 삐진척두 해보구 화두 내봅니다.. 그러다 화낸척하다가 ㅡㅡ;;; 정말 화낸적두 있죠 ㅎㅎ 하지만... 아무리 화낫어두.. 듣고싶은말 딱~ 들으면....
실실이 쪼개면서 헤퍼집니다. -_-;;;;;;; 난 여잔가봐요 ㅜ.ㅜ
-_-;;;;; 잘못테어난건가? --a  어쩜 우리 마녀(??)한테 마법에 걸린게 아닌지..

JMUG(시니)님의 댓글

저요.. 머스마죠... 여자면 시집갔죠.. 하하하.. 잘부탁드립니다...... 독수공방을.. 전 부지기로 근무중입니다.. 근무중 이상잇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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