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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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같은 학교 출신에 친구 사이..............
한달뒤면 두명중에 한명을 퇴사 시켜야 합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제 사회 생활 처음하는.....................
진짜 노~~~~~~~~~~~~~~란 햇병아리들인데..........................
한달뒤...................
두명중 한명..............................
가슴에 멍이 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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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라떼동님의 댓글
봐서 일 잘하면 둘 다 채용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둘 중 하나 떨어뜨리는게 확정인거면 너무 비정하네요 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사람의 인격을 평하는 것이 아니구..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것인데요..
업무능력이 못미치면 공부 더 해야 하잖아요..
과감히 돌려보내소서..
새가난다님의 댓글
설마 2명 수습뽑아서 그중 한명만 쓰기로 첨부터 정해진건 아니길..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다님~앗냥~~
쏘쏘♡님의 댓글
그러게요.. 첨부터 정해진게 아니라면 둘다 일 잘하면
채용하시면 되죵!!
쁠랙님의 댓글
저두 두명다 같이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두명다 고만고만한 업무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그래픽 툴도 모르는....................
컨셉도출 능력은....................... ㅡ.,ㅡ
꿀꿀이님의 댓글
인사에 관한 건 회사의 필요에 따라 결정해야죠...
안타깝지만 개인적이 아닌 회사를 대표해서 내리시는 결정이시니만큼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
내숭님의 댓글
제가 알기로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필요인원의 배를 뽑는다고 합니다.
수습이 끝난 후에 능력 좋고 오랜동안 일할 사람은 고용하고
나머지는 떨어뜨린다고....
이유는 필요 인원만 뽑았는데...
그 사람이 나오질 않으면 다시 뽑아야 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향기님의 댓글
어휴...
갈등되시겠어요..
또 둘다 친구사이인데..좀...
겨수북님의 댓글
수습기간 한달동안에 업무능력을 평가 할 수 있나요?
그건 절대 불가라고 보는데...
음... 어렵네요...
simon님의 댓글
에구...참 어려운 부분이네요...
지훈아빠님의 댓글
둘 중 한친구는 이길이 아닌쪽이 아닐까요.....ㅎ
사회가 냉정한걸 너무 일찍 알겠네요.......ㅠ.ㅠ;;
쁠랙님의 댓글
겨수북//
업무능력을 한달만에 알아볼수 없나요?
전 가능 하던데요...............
업무를 몇개 시켜보고 이해능력/아이디어 도출/컴퓨터활용도/
근태/성격/회사 적응력................
한달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All忍님의 댓글
어렵군요...쁠랙님.. 우리 병아리도...아직...입니다.
이 아이는 끝까지 대리고갈 녀석인데..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수습이란게~~~
부디 좋은 결과가~~~ㅡ.ㅡ
choon♥님의 댓글
불쌍한 병아리 ㅠㅠ
겨수북님의 댓글
쁠랙님 // 음.. 전 초반에는 잘 못하더라도 실무를 배워가면서 발군의 실력을
보일수 있는사람도 많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전 처음에 막 인쇄사고내고..후덜덜..돈도 많이 손해봤었지요
지금은요? 인쇄사고 하나도 안내고 있어요...
다른사람들보다....
덤앤님의 댓글
한명 떨어트리면 그 다른친구도 같이 퇴사할 듯;;;
입사할 때 둘중 한명은 떨어트린다고 이야기를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런 이야기 없이 1달뒤에 떨어트린다는건 좀 그러네요
차라리 경력 조금있는 사람한명뽑고 일하는게 나은듯싶어요 ㅠㅠㅠ
그건 사장이 결정해야할 일이지만 ㅠㅠ
쁠랙님의 댓글
겨수북//
좋지요.................^^
겨수북님이 말씀하신것도 일리가 있고 또 그런분들.....
많이 봤습니다...............
회사가 안정적이고 바닥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알려주면 좋지만...............
촌동네.............
그것도 경남바닥 구석에 있는 회사에서 막내를 두명을 다
안고 가기에는 사실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대기업처럼 신입사원을 데려다 키우는게 한계가 있지요.........
저희 사장님도 안타까워 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따장님이 그 칼자루를 저에게 주시더군요................ ㅡ.,ㅡ
(우띠....... 그런걸 왜........... ㅡ.,ㅡ)
▦짬짬▦님의 댓글
힘들겠지만, 어차피 익숙해지셔야할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내시고, 언제나 최선의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물론 두명중 한명만 주말에 출근시켜서 따로 얘기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안타깝군요//
칼자루가 아닌 칼 날을 쥐신듯합니다.
선택 잘못하면 본인의 손이 베일지도...
지훈아빠님의 댓글
신사님...충격적 반전인데요....ㅎ
블랙님이 잘 처리 할거라 봅니다~^^
유치원생님의 댓글
화이팅 화이팅.
너무 잔인하게 하진 말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