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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싸우자!!! ㅡㅡ;

본문

이 룸메녀석... 진짜로... 너무 뻔뻔해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저께 그넘이 말도없이 친구를 집에 데려와서 재우더라고요..

친구 있을때는 뭐라하기 좀 그래서.. 그날 밤에 한소리를 했어요.

나 : 자꾸 이럴거야?
넘 : ...
나 : 이제는 말도 안하고 그냥 데려오네?
넘 : 말하면 너가 안된다고 할거잖아?
나 : ... ㅡㅡ;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뻔뻔할수 있는지 참;;ㅡㅡ; 더럽다;

그럼 이제부터는 무작정 데려오고 막 그러겟어요~~ ㅋㅋㅋㅋㅋㅋ

빨리 딴 방을 구하던지 뭐하던지 해야지.. 이렇게 오래는 못버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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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3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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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louveyoung님의 댓글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룸메이트가 어느정도 맘이 맞아야 같이 지내죠..
저는 룸메이느가 친할수록 더 불편했어요..ㅋㅋ
잘 모르는 칭구가 서로 조심하고 예의를 지켜서 오히려 맘이 더 편했듯...싶네요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원래 자취는 혼자 해야 제맛

ㅋㅋㅋㅋㅋ 므흣한 동영상도 보고^^

뽀뽀곰도리님의 댓글

잘때 이불덮어놓고 막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싸움이 될것 같지도 않네용~~~ㅡ.ㅡ

냐냐냐님의 댓글

그냥 혼자사는게 ㅋㅋ 젤 정신건강에 좋음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부대 후문쪽 (금정초등학교) 있는 근처 원룸촌은 보증금 300/30~35까지
많은데, 굳이 그정도의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룸메랑 살아야겠니.

따로 살아.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원래 누구랑 같이 사는건 힘든거야

이것도 사회생활이니까

참는 법을 익혀보렴

아님 그 아이를 변화시키던지

ㅋㅋㅋ

마뜨로시까님의 댓글

원래 자취는 혼자 해야 제맛

ㅋㅋㅋㅋㅋ 여친도 데려오고^^(응?)

All忍님의 댓글

원래...그런것...

정도영님의 댓글

서로의 배려가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자기우선 아흐

우연And인연님의 댓글

자물쇠를 몰래 다른 걸로 바꿔버리심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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