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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에서...
113.♡.4.37
Adward&#6374
2010.05.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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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피아노 소리가 들려요..;
수업 끝나고 공강이라 집에 들어오는데.... 잠시 홀려서 멍때리고 길 한가운데 서있다 왔다는..
엄청 잘치더군요 쇼팽 스케르조 2번.... 음대생인가 싶기도 하고..
아.... 치고싶어라 ㅠㅠㅠ
수업 끝나고 공강이라 집에 들어오는데.... 잠시 홀려서 멍때리고 길 한가운데 서있다 왔다는..
엄청 잘치더군요 쇼팽 스케르조 2번.... 음대생인가 싶기도 하고..
아.... 치고싶어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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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냐냐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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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0.21 2010.05.12 14:45난 쇼팽의 흑건이 조턴데...
주걸륜이 빠르게 쳤던.. 멋진 곡~
JiY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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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94 2010.05.12 14:48오오 워드.. 피아노도 칠줄아는게로군..
난 아는거라곤 "학교종이 땡땡땡", "나비야" 뿐인데..
Adwa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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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37 2010.05.12 14:56ㅋㅋㅋ 쳐들어갈기세~
집에 맘같아선 피아노 놓고싶어요 ㅠㅠ
제주도집에 있긴 한데.. 방학때까지 언제 기다려요ㅜㅠ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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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40.101 2010.05.12 15:00나야, 내가 치고 있어
사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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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9.239 2010.05.12 15:05저질~!
Adwa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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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37 2010.05.12 15:13오 당근누나가 가까운데 살고있었군아 ㅋㅋ
Adwa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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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37 2010.05.12 15:18저질은 뭐~~ㅇ 미에요? ㅋㅋㅋ
사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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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9.239 2010.05.12 15:24남의 집 옆에 몰래 숨어서 엿듣잖아욧 >_<
당신의 선율에 감동받았다며 차한잔 하자며 만나 보시길..^^
Adwa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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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37 2010.05.12 15:37에이 숨지도 않았구만 ㅋㅋ
그냥 길거리에서 나봐라하고 멍때리고 서있었다니깐요? ㅋㅋㅋ
엘프고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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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07.62 2010.05.12 15:49혹.......
테이프를 크게 틀어놓은건 아닐까요?^^
Adwa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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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0.32 2010.05.12 16:00ㅋㅋㅋ 에이 설마 ㅋㅋㅋㅋㅋ
환상(?) 쫙 깨지는 순간 ㅠㅠ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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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53 2010.05.12 16:36오디오가 진짜 좋은 건가 보네요. ^^*
겨수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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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7.207 2010.05.12 16:41난 피아니스트에 나온 야상곡이 좋아요 쵸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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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121 2010.05.12 17:22이러다 변태 왈왈이가 될꺼 같군하~
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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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6.50 2010.05.12 18:05ㅋㅋ 테이프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