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절엔 가끔씩 재설치 할 일이 있었는데

10 쓰면서는 지금껏 오에스를 깔아 본 게
10.3 -> 10.4 업글하면서 밖에 없습니다.

그냥 저냥 마구잡이로 쓰셔도 별 탈 없습니다. -_-ㅋ

그래도 윈도우는 고스트같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쉽지요...백업했다..복구하고..
그러나 맥은 그런 비슷한류의 방법이 거의 없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맥OS 9.x대는 레지스트리 비슷한것이 있긴하지만 9.x의 허접
(OS의 부실,UI의 허접,멀티테스킹에 쥐약,지원HW의 한계,등등)
한 단점이 많지요.....

OS X에서는 9.x대의 단점이 없어졌죠..

x는 거의 쓸일이 없어서 뭐라 말씀못드리고...9.x도 이상하면 다시 설치하거나 등등 합니다...MAC OS라고 별다른거 없습니다..

오에스 9의 경우는 오에스 설치하고 일러, 포샵, quark, 인스톨 후
부팅 CD로 구워 놓으면 향후 문제가 생겼을 시 CD놓고 부팅 >
포맷 > CD열고 전체 선택 후 하드복사 만으로 복구가 가능했습니다.

전체 시간이라고 해 봐야 15분 정도?

오에스 10의 경우는 기본으로 내장된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하드 전체를
이미지로 떠서 보관하다가 문젝 생겼을 시 이미지를 풀어 넣을 수 있죠.

여하튼 9버전 오에스는 말씀하신 것처럼 간혹가다 재설치를 할 때가 있는데
오에스 10의 경우라면 하드웨어 이상이 아닌 이상 오에스 자체의 문제만으로
시스템이 말썽을 부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싶습니다.

오로지 주의할 것은 오에스 자동 업데이트 정도일 것 같네요.

업데이트 떳다고 바로 업 하지 마시고 한참 후에 업을 하는 게 좋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가 종종 있거든요.

X에서는 커널 패닉이 아닌 이상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x인데 그냥 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X에서는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디스크 우틸리티로 통째로 이미지 DMG만들어 놓으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걍 교체 해주시면 됩니다.

fine_call님/
맥에서도 고스트처럼 시스템이나 환경 등을 백업했다가 복원할 수 있습니다.
블루노트님과 성진홍님의 말씀처럼 OS X의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시스템이나 여타의 데이터 혹은 하드를 통째로 이미지화 할 수 있습니다. 이걸 보관해 뒀다가 나중에 다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몇번 해봤는데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