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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우리집 리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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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 마나님한테 전화가 와서... 들어보니.

요즘 한국가셔서 돈버신다고 일하고 계시는데 오늘 잘되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조용한 타입인지라. 지금 하는일 하기기 힘들텐데..

그래도 저한테 자랑하더군요.. 많이 칭찬해줄걸.. 그랬나 봅니다.

그리고 같이 애기도 데려가는데 울 리나가 가서 막 상품도 풀어 헤지고 그러는가 봅니다.

그래서 17일까지는 애기랑 같이 오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리나자랑은요.. 울 애기는 인제 2살하고 15일 정도 되었는데..

45일만에 엄마라는 소리를 하더니.. 이건 제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챗으로..

그래서 마나님이 일하는곳에서 지능검사 비슷한걸 했나봅니다..

보통 이연령대의 유아들의 평균이 50정도라고 하더군요. 근데 울 리나는..

95정도라고 합니다. 히히히.. 다만 운동관련해서 조금 평균보다 미달인거라고 해서

이건 아마도 저랑 울마나님이 애기를 자주 밖으로 안데리고 가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여하튼. 거짐 100프로에 가깝다고 하니.. 히히히. 제가 그래도 노력은 하는 타입인지라..

자랑해보고파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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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3 1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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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suzuki님의 댓글

저도 그런아가 하나 낳으렵니다~ 하하~

바둑이님의 댓글

낵네임이 바뀌셨네요.ㅎㅎ
마나님께서 태교를 어떻게 하셨는지...궁금합니다.

Unix님의 댓글

임신했을때요.. 울마나님 시험 공부중이어서리.. 아마도..

근데요..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결혼할때 날 잡으러 갔는데요..

거기 날잡아주시는 철학관 아줌마가 하시는 말쌈이.. 머리 좋은 애기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리나 동생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울 마나님 내년에 기대하신다고 하더군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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