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지만요.
친구를 통해서(??)얻은 교훈이 하나 있습니다.
뭐냐면요. 무좋건 좋다고 럭셔뤼하다고 조은게 아니고 여행하시는분이 편해야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친구중하나가 금강산육로관광가이드를 합니다.
얼마나 멋집니까. 나이드신 분들 북쪽이 고향이신분들한테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친구놈이 가장 많이 듣게 되는말중에 하나가.
"아들놈들이 고생시킬라고 여기 보냈다"라는 말이더군요.
젊은 친구놈도 그리 상쾌할수많은 없는 그런 여행길이라더군요.
;;;;;;;;; 아무리 좋은 뜻으로 좋은맘으로 보내드려도 받으시는분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여행가시는분이 가장편한하게 갈수있는 곳이 가장 좋은곳이 아닐까요? ^^; 여행지로는 글쎄요.....--a 최대한 시차가 적은곳이 낳지 않을까요?
어느잡지에서 시차전혀없는 괜찮은 섬나라 봤는데.. 마이크로네시아근처였든듯;;;;;;;;;;;

흠..
제 생각은 어디가 좋다기 보다도
부모님께서 정말 마음 편하게 그리고 몸도 편하게 계실 수 있는곳이
가장 좋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가 좋다고 해서 보내드린다고 해도 그것은 내 생각일뿐이지
부모님의 생각은 아니니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님께서 원하시는데로 해드릴것!!!!!!
이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요즘 해외여행뿐 아니라 여행사도 섣불리 추천도 못할뿐더러
요즘 추세로는 나가지 않는 것이 현명한 처사랍니다...

북해도 온천요....

돈으로 드리세요-_-;;

정답..: 돈드리세요...
해외여행 경비 드리시고.. 좋은 식당에서 식사하시는 것도...

군데 굳이 해외여행을 보내드리고 싶으시다면...
여행에 피로가 누적되지 않게끔 배려를...

모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돈으로 드리는 것두 좋은데...
자신들을 위해서 쓰시지를 않으셔서...
아마 나중에 저희(자식)들한테 다 돌아올것 같아서요
여행를 꼭 보내드리구 싶습니다. 아직까지 여행다운 여행을 못가보셔서..
좋은데는 못보내드리구 짐 동남아 쪽으로 생각하구 있습니다.
근데 어디루 보내드려야 할지...
넘 더워두 않될것 같구 여러가지루 신경 쓰이는게 많네요
시집가기전에  제대루 함 보내드려야 하는데...
필리핀 가보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푸켓두 괜찮구... 팔루우두...

제생각에도 진미님 말씀처럼 일본쪽 온천이 좋을것 같아용~
너무 다른문화권 보다는 조금 비슷하면서도 다른문화~

저도 함 일본노천온천에서 원숭이친구들이랑 같이 때밀고싶은 소망이...홋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