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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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표현이 저래서 그렇지 그간 근태나 업무 평가에 대한 간략한 확인을 받는 거죠...-_ㅡ;
회사 생활 이전에 너무나 자유분방하게 한량생활하던 기질이 가시질 않은 건지..
지각을 한 주에 한 번은 하고야 마는지라 절 보고 그러십니다.
"애인 만들어서 아침에 좀 깨워달라고 해, 혼자살면서 커디션 관리하기 힘들면....^_^*"
그 옆에 계신 분, 거드십니다.
"제가 전화해드릴까요? ..... ^_^;;;"
외로운 것도 참 독입니다.
저 같은 사람에겐...
이런 글 안쓰려 했는데.. 마지막 푸념이라 생각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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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pring님의 댓글
깨워주어야할 애인이 생기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
원하다 보면~ 좋은 사람 생길거에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원해도 잘 안될때도 있어요...
엄훠... 이거 재뿌리는건 아니고...
푸념이라도 하면 속이 조금 시원해질때도 있어요
우리 모두 외로움독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길 바라며~
뽀로롱2님의 댓글
아침마다 사랑하는 사람이 깨우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Dean님의 댓글
술을 아무리 먹어도 출근시간 되면..눈이 떠지던데.ㅡㅡ
영걸전님의 댓글
빨리 오기를 아자 화이팅~
냐냐냐님의 댓글
요즘 새로운 알람시계 많이 나왔던데..
보통 독종 들이 아니던데요...ㅋㅋㅋ
thirdiblind님의 댓글
속으로 '장난하삼' 하고 싶었습니다...ㅋㅋㅋ
에그, 이거 잠깐 사람만나기 시작하면 급 설레이다가 급 실망에 적당히 자기 협상을 해버리고 잊어버리기 연속이니..어디 사람만날 수 있겠어요..ㅠ ㅠ
샘물님의 댓글
그래두 그래두... 어딘가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오늘 아침에 케이블에서 "결혼은 미친짓이다"가 또(?) 하던데...(글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
그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묘~합니다..
그냥... 좀 슬픕니다.. 쩝.. ㅡㅡ
대략...님의 댓글
일주일에 3번이상 지각이라 패쓰~ㅋㅋ
팔랭이님의 댓글
전 핸폰 알람이 애인대신 죽어라 울어댑니다
-_ㅠ
loveall41님의 댓글
제가 전화해 드릴까요? ㅋㅋㅋㅋ
태광님의 댓글
일주일에 한번 지각....
머 그정도는 양호한거 아닌가요?
매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슈퍼마리오님의 댓글
노총각끼리 통화해드릴까요? ㅋㅋ
김희환님의 댓글
아침참을 깨워주는 ㅅ중한 이가 있으니...
이노무 자식아 냉큼 일어나~~!
울엄니에 호통 소리가 7시가 되면 어김없이 들립니다...
김희환님의 댓글
아침참을 깨워주는 들립니다...소중한 이가 있으니...
이노무 자식아 냉큼 일어나~~!
울엄니에 호통 소리가 7시가 되면 어김없이 들립니다...
엄니 5분만~~~! 제발....
귀부인님의 댓글
하루걸러 하루 지각..
전 누굴 모닝콜해줄 처지가 아닌듯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