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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G 케이머그

사람사는 이야기

연애....

본문

이제 저도 오랜 체념 끝에 새로운 애인을 만들까 합니다.ㅋㅋㅋ

너무 오랫동안 사귄 사람이기에 잊는 시간도 참 오래 걸렸네요.

근데 왜일까요...?

어제 갑작스레 전화가 하고 ㅅ ㅣㅍㅓ꼬 ....전화를 해서 잘지내냐 ? 좋은 사람은 만났냐? 등등 안부를 물었지요.

대답들은 다 긍정적~ (살며시 울먹이며;;;)

그런 그녀는 저에게 좋은 사람 만나라 하더군요.

고마웠을까요?

맘이 편해졌고... 왠지 가슴에 묻어둔 모든 체증이 싸악다~~~~가시더군요.

그래서 이젠 새해가 돌아오면 저의 인연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응원해 주세여.... 어짜피 시간도 많아질건데 ㅋㅋㅋ

케이머그 회원님들도 좋은 인연 찾으시길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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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1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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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김경준님의 댓글

잘되시기를요...

까칠한소영씨님의 댓글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좋게 헤어지면
그 사람이 행복한 모습에 안도하고 내가 더 행복해지는
요상한(?) 경험을 하게 되죠. ^^
좋은 맘 쓰셨으니 완전 좋은 사람 만나실꺼예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 만나시길...

조선의국모님의 댓글

전 두번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그 사람을 떠나보내려고 그러는데~ ㅠㅠ
내년엔 멋진사람 만나셔서 해피엔딩 되시길~

조선의국모님의 댓글

근데.. 전.. 이제까지.. 잡지쟁이님이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

someday님의 댓글

마음이 평안해지신모양입니다. 다행입니다.
내년엔 좋은 인연이 나타나시길^^

그레이스지님의 댓글

잡지쟁이님!!!
좋은 분 꼭 만나실거예요
항상 새로움이라는거 그렇게 나쁘지마는 않은거같아여ㅋㅋ

해보는고야~님의 댓글

저두 잡지쟁이님...여자분인줄 알았는데...ㅋㅋㅋ
암튼...좋은 인연 만나시길....기도 드릴께요^^*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저도 여자라고 생각했어요 -ㅅ- 어머나. 전 예전에 오래사귀었던 사람이 생각나서 전화를 했는데 없는 번호라 그러더라구요. 나도 번호가 바뀌고, 나도 그 사람을 잊고 살았으면서도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아.. 이렇게 잊혀져가는구나 하면서요. 힘내시고 새해에는 초절정 꽃미녀가 잡지쟁이님 주위를 어슬렁 거리길 ㅎㅎ

freestyle님의 댓글

어뜨케 저는 그런 전화는 안오고 청첩장만 올까요??  나쁜것들!  그래서 전 남자친구들 결혼식장 가서 축의금만 내고 왔다능...
물론 저는 잡지쟁이님 처럼 오래오래 만나진 않았죠... 서로의 감정정리가 확실해 지니 다시 얼굴보는것도 편했던거 같아요~~
좋은사람 만나셔서 행복하세욘~~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도 잡지쟁이님이 여자인줄 알았어요....^^

ambidexter9님의 댓글

인연이란게...참 무섭더군요....정말로 될 인연은 어떻게 해서도 되고...알될 인연은 별 노력을 다해도 안되고...

모카향몽당연필님의 댓글

사람 잊는게 맘대로 안되죠 TT

하지만 미련을 놓을땐

되더군요

fiona님의 댓글

저두 정말 여자분이라 생각했었는데...ㅡ,.ㅡ;
정말 좋은 인연이 새해에는 생기실꺼 같아요..
저두 헤어진 사람의 기억이 정말 잘 지워지지가 않네요..
문득문득 생각날때 정말 미치겠어요...ㅜㅜ

cuba!!님의 댓글

잡지쟁이님을 여자분으로 아셨던분이 많으시네요 ㅋㅋ

잡지쟁이님 좋은인연 꼬옥 만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우연And인연님의 댓글

음.. 다들 오해를 하고 계셨던? ㅎㅎ
어쨋든 잘되길~~~

취중진담님의 댓글

어서 독방으로 오시오ㅡ.,ㅡ

김은경님의 댓글

그 맘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인가봐요.
단련이 덜 된건지 미련이 남은건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잊혀질지...
화이팅이에요 ^0^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누군가와 헤어진다는거보다 슬픔과 허전함을 느끼는게 또 있을까요.....ㅡ.ㅡ
전 헤어짐이 언제나 슬프고 힘겹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아요.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는 설레임 또한 느끼게 하잖아요.
2008년엔 행복한 일만 가득한 가득하실꺼예요..........^^

오기님의 댓글

오랜시간동안.. 그맘을 지켰으니.. 이젠 새로운 인연을 만나 새로운 사랑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새해잖아요..다시 시작하시죠..

혜윰나래연님의 댓글

저도 잡지쟁이님이 여자이신줄 알았다는....
좋은 사람 분명 다시 나타날꺼예요.

ChristinaDior님의 댓글

서로 행복을 빌어줄수 있는 거 정말 아름다워요..
새로운 사랑을 향한 열정과 기대의 마음을 향해 화팅이요~

잡지쟁이님의 댓글

>>>>>>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내가 ㅇ ㅕ ㅈ ㅏ ㄹ ㅏ ㄴ ㅣ ㅇ ㅕ ~ ㅠㅠ

이거 사진 공개라도 해야될거 같네 흑흑 ㅠㅠ

전 전형적인 남성입니다!!!! 이거 왜그러셩~ㅋㅋㅋㅋㅋㅋㅋ

자꾸자꾸 여자인지 아랐다고 벌써 수십번 그러시는데 이러시면들.... 사진 대공개 합니다!!!!!!! <------김재동과임.

어쨋던 이젠 맘이 홀가분하고요. 새로운 사람들이 눈에 쏘옥쏘옥 들와요^^

나에게도 이런 이런 사람이 근처에 있었구나... 또... 내가 몰랐던 일들이 있었구나... 뭐 이런거요?

하여간 올 한해 전 토욜 여지없이 출근했고, 저 외에 출근한 모든 케이머그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행복지수 100%~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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