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그래효~
안정된 상태로 반복되는 일상이 권태로 다가오고..
즐겁게 했던 일이 어느순간 붙어버린 껌딱지 처럼 내 평생의 짐으로 느껴질때...
진짜로 땅파고 한 3일동안 들어가있다가 나오면 삶의 의욕과 감사가 넘치지 않을까하는 맘이 들곤 하지효ㅡ.,ㅡ
잠수를 타고 여행을 간다거나하는 일탈을 꿈꾸지만 계속 일상적인 삶속에서 탈출 못하고 반복하는 제 자신을 볼때 그 우울증은 깊어만 간답니다..쿨럭;;;
쓰고나니 병자같군...제길....ㅡㅡ;;
댓글목록 19
단팥님의 댓글
저도 가끔그래효~
안정된 상태로 반복되는 일상이 권태로 다가오고..
즐겁게 했던 일이 어느순간 붙어버린 껌딱지 처럼 내 평생의 짐으로 느껴질때...
진짜로 땅파고 한 3일동안 들어가있다가 나오면 삶의 의욕과 감사가 넘치지 않을까하는 맘이 들곤 하지효ㅡ.,ㅡ
잠수를 타고 여행을 간다거나하는 일탈을 꿈꾸지만 계속 일상적인 삶속에서 탈출 못하고 반복하는 제 자신을 볼때 그 우울증은 깊어만 간답니다..쿨럭;;;
쓰고나니 병자같군...제길....ㅡㅡ;;
FIL님의 댓글
솔로라면 누구나 넘어야 할 산.
냐냐냐님의 댓글
솔로여서 그런가 ㅋㅋ
그런데 커플이어도 저 기분은 비슷할지도 몰라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ㅜㅜ단팥님 글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ㅠㅠ..
전 막상 일 그만두면 뭔가 목표가 뚜렷해질줄 알았는데
뭘해야하나 잘하는건가 더우울하기도하네요 ㅠㅠ
simon님의 댓글
전 우울할때 새벽 수산시장에 가서 그사람들과 같이 3,000원짜리 비빔밥 한그릇 먹고 오면 풀리던데요. 밥도 맛나지만 생기가 넘치잖아요. 살아 있는것 같고...^^* 단점이 겨울에는 많이 추워요...ㅜ.ㅜ;
냐냐냐님의 댓글
겨울에 새벽에 일어난다는것은 저에게 큰 고통이에여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언니랑 놀면 재미있을걸?
냐냐냐님의 댓글
그를까??? 진짜루????
ㅋㅋ 언니 서울 언제와여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언니+난다랑 놀면 자지러질걸?
냐냐냐님의 댓글
시러시러 언니랑 당근이랑 놀겠음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갖고 놀건 있어야지!
냐냐냐님의 댓글
아 그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mon님의 댓글
ㅎㅎㅎ 갖고 놀거...ㅋㅋㅋ
비츠님의 댓글
ㅋㅋ 갖고 놀것 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내가 갖고 놀꺼면
당근은 먹을껀가?
얌얌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래 적어도 널 먹진 않을거다
비츠님의 댓글
우울증에는 웃는것 만큼 좋은것이 없대요~
웃긴 영화라도 한편 보세요 ^^ 그럼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SolidThink님의 댓글
우울할 때는 대화가 최고인 거 같아요,... 채팅 고고
냐냐냐님의 댓글
ㅎㅎㅎ
즐거운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는 하루를 만들어야겠군요